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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3D 프린팅"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1,680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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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랩, 비용 효율적인 산업용 대형 3D 프린터 출시
폼랩(Formlabs)이 SLA(광경화성수지 적층조형) 방식의 대형 3D 프린터 ‘폼 3L(Form 3L)’과 생체 적합성 재료에 최적화되어 덴탈 및 의료용 기구 생산이 가능한 3D 프린터 ‘폼 3BL(Form 3BL)’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폼랩은 주력 상품인 폼 3L을 오늘부터 유럽과 북미지역으로 출하하며, 한국에는 올해 4분기부터 출하할 예정이다. 두 대형 3D 프린터의 본격 출시에 따라 SLA(광경화성수지 적층조형) 방식의 대형 3D 프린터 라인업이 확장되어 제조사들과 사업자 및 제작자들은 높은 수준의 정밀도를 요하는 대형 부품 출력이 가능해졌다. 또한 폼랩은 완전 자동화된 후처리 시스템이 탑재된 대형 인쇄용 레진 자동세척기 ‘워시 L(Wash L)’과 경화기 ‘큐어 L(Cure L)’을 2021년 출하할 예정이다. 폼 3L&폼 3BL   경화기 큐어L&세척기 워시L   폼랩은 전문가형 데스크톱 3D 프린터 기업으로, 이미 세계적으로 7만 대 이상의 프린터를 판매하였으며 이제 기존 3D 프린터뿐만 아니라 대형 프린터 분야에서도 사용 편의성, 높은 가치성과 함께 전문가 수준의 품질을 구현하게 됐다. 맥스 로보브스키(Max Lobovsky) 폼랩 공동 창업자 겸 CEO는 "폼랩의 대형 3D 프린터들은 ‘폼 1(Form 1)’ 출시 때와 마찬가지로 3D 프린팅 산업에 엄청난 영향을 미칠 것이다. 지난 20여년간 대형 3D 프린팅을 주도해 온 기업들은 3D 프린팅 산업을 발전시키는데 필요한 혁신과 민첩성이 부족했다.”며, “폼랩은 앞으로 3D 프린팅 산업의 변화를 주도할 것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폼 3L과 폼 3BL은 높은 품질을 유지하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새로운 사용자들에게 혁신적인 기술을 제공할 것이다. 우리는 이 기술을 통해 자동차, 항공 우주 등 대형 빌드 플랫폼 산업에서 3D 프린팅이 어떻게 활용될지 매우 기대된다”고 전했다.
작성일 : 2020-09-16
얼티메이커, 상반기 두 자리수 성장과 함께 기업용 3D 프린팅 플랫폼 소개
3D 프린팅 기술 기업인 얼티메이커(Ultimaker)는 2020년 상반기 성과를 공개하면서, 지속 성장을 위한 주요 비즈니스 혁신과 성장 이정표를 소개했다.     얼티메이커에 따르면, 올 상반기 미국에서 30% 이상 성장한 것을 비롯해 전세계에서 두 자릿수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는 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인한 전통적인 제조업 프로세스의 붕괴 및 글로벌 공급망의 패러다임 변화가 3D 프린팅 분야에 영향을 주었기 때문이라는 것이 얼티메이커의 분석이다. 지역화된 제조, 고장으로 인한 시간 손해 감소 및 비용 절감은 전문 3D 프린팅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또한 3D 프린팅이 생산성에 미치는 효과가 부각되면서, 제조산업에서 3D 프린팅의 우선순위가 높아졌다. 얼티메이커는 이러한 흐름에 따라 성장을 거둘 수 있었다고 보았다. 얼티메이커는 전문 3D 프린팅 시장에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미주 지역에 6개의 신규 리셀러를 추가하고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에는 새로운 유통 모델을 구축해 파트너의 시장 진출 전략을 지원하고 있다. 얼티메이커는 "비즈니스 파트너 및 최종 사용자와 투명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고객 중심의 접근 방식"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비즈니스 성장 외에도 얼티메이커는 상반기에 얼티메이커 에센셜즈(Ultimaker Essentials)와 얼티메이커 3D 프린팅 아카데미(Ultimaker 3D Printing Academy)라는 두 가지 기업 솔루션을 출시했다. 얼티메이커 에센셜즈는 분산된 3D 프린터 전반에 걸쳐 제어 및 관리가 가능한 혁신 지원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전문가들에게 제공한다. 얼티메이커 3D 프린팅 아카데미는 공급망 전반에서 3D 프린팅을 활용하고자 하는 제조업체와 엔지니어의 기술 격차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는 새로운 온라인 교육 플랫폼이다. 두 제품 모두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쉽고 직관적인 3D 프린팅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얼티메이커의 조스 버거(Jos Burger) CEO는 "2020년 상반기에 전례 없는 상황 속에서도 전문 3D 프린팅 시장의 선두주자로 우뚝 설 수 있는 모멘텀을 확보했다"면서, "현재의 제조 및 공급망 지형은 글로벌 팬데믹의 영향으로 크게 변화했지만, 얼티메이커의 성장과 확장은 업계가 회복을 향한 진전을 보여주고 공급망 전반에 걸쳐 전문적인 3D 프린팅 채택이 증가하고 있음을 나타낸다"고 전했다.
작성일 : 2020-09-08
[피플&컴퍼니] 3D 프린팅 기술의 사회/환경 영향을 고려해야
머티리얼라이즈 윌프리드 반크란 대표 인터뷰 (2)   머티리얼라이즈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본지와 인터뷰를 가졌다. 머티리얼라이즈의 윌프리드 반크란(Wilfried Vancraen) 대표는 지난 30년간 3D 프린팅이 새로운 제조기술을 넘어 빠르게 변화하는 제조산업과 사회 전반에서 새로운 가치를 만들 수 있는 기술로 발전해 왔다고 짚었다. 또한, 제조기술로서 지속가능한 3D 프린팅을 위해 제조 워크플로의 혁신뿐 아니라 사회적/환경적 영향까지 폭넓게 고민해야 한다고 전했다. ■ 정수진 편집장   (1) 3D 프린팅의 미래는 지속가능성에 있다 (2) 3D 프린팅 기술의 사회/환경 영향을 고려해야   올해 들어 코로나19가 전세계에 큰 영향을 주고 있다. 글로벌 팬더믹 상황 아래 많은 기업에서 비즈니스 목표와 전략의 수정이 불가피해 보인다. 3D 프린팅 분야에서는 어떤 변화와 도전과제가 있는지 자동차와 항공산업 등 몇몇 산업군은 이번 코로나 위기로 큰 충격을 받았다. 이들 산업군은 제품 혁신과 새로운 제품의 개발을 위해 3D 프린팅을 사용하기도 하지만, 제조 공정의 일부로서도 3D 프린팅을 사용한다. 결과적으로, 코로나19는 3D 프린팅 산업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반면 이번 위기는 3D 프린팅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3D 프린팅은 빠르고 지역적이며 신뢰할 수 있는 제조를 가능하게 한다. 위기 상황에서는 공급망이 느려지거나 멈추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빠르고, 지역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제조 방법을 찾는다. 개인적으로 이번 코로나19 사태에서 적용된 3D 프린팅의 다양한 사례들이 3D 프린팅에 대한 새로운 추진력으로 이어졌다고 생각하며, 이를 바탕으로 3D 프린팅을 전체 제조 과정의 일부로 채택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는 여러 기업에게 새로운 기회가 만들어질 수 있었다고 보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기업들이 3D 프린팅으로 눈을 돌리면서, 이들 기업을 이해시켜야 하는 부분도 있다. 프로토타입을 3D 프린팅으로 제작하는 것과 같이 긴급하거나 임시적인 생산 요구에 대응하는 것보다, 지속 가능한 최종 제품을 만들기 위해 3D 프린팅을 사용하는 것이 훨씬 더 어렵다는 점을 확실히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그래서 급하게 3D 프린팅으로 바꾸려는 일부의 사람들은 3D 프린팅 과정의 복잡성에 실망하거나 헤맬 위험이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머티리얼라이즈는 30년 동안의 AM 경험을 바탕으로 한 마인드웨어 컨설팅(Mindware consultancy)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고, 이 회사들이 의미 있는 응용 분야를 파악하고 3D 프린팅을 사용하여 단순한 빠른 시제품 제작이나 사전 제작 시리즈를 넘어 지속 가능한 솔루션을 만들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코로나19 상황에서 3D 프린팅이 산업계나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역할 또는 가능성은 무엇이라고 보는지 3D 프린팅은 적은 수의 생산이 필요할 때 빠르고 일괄적으로 제품을 만들 수 있게 도와주는 디지털 제조기술이다. 지역 내 제작도 가능하다. 이번 사태와 같이 여행과 운송이 어려워지는 경우에도 지역 제조 능력이 매우 중요해진다. 적층제조는 코로나 바이러스와의 싸움에서 혁신적인 솔루션을 신속하게 개발하고 몇 시간 만에 전 세계에 보급할 수 있는 강력한 디지털 제조 기술을 입증하고 있다. 동시에 머티리얼라이즈가 시중에 내놓은 의료용 3D 프린팅 제품이 안전하고 효과적이라는 점이 매우 중요했다. 머티리얼라이즈는 전 세계 등지에서 인증된 의료용 3D 프린팅 분야에서 수십 년의 경험을 가지고 있어, 닙 마스크(NIP mask connector)와 같은 3D 프린팅 가능한 의료기기를 더욱 빠르고 안전하게 시장에 내놓을 수 있었다.   ▲ 머티리얼라이즈는 지난 4월 손을 대지 않고 문을 열 수 있는 ‘핸즈프리 도어 오프너’의 디자인 파일을 공개해 누구나 3D 프린팅할 수 있도록 했다.   머티리얼라이즈는 3D 프린팅을 위한 핸즈프리 도어 오프너의 설계를 공개하기도 했는데, 이를 진행하게 된 계기와 과정에 대해 소개한다면 3D 프린터로 제작된 도어 오프너는 팔 안쪽으로 도어를 열고 닫을 수 있어 도어 손잡이와 직접 접촉할 필요가 없는 아이디어 제품이다. 3D 프린터로 제작한 도어 손잡이에 대한 아이디어는 직원과 방문객을 보호하기 위한 대책을 위한 머티리얼라이즈의 내부 회의에서 처음 나왔다.  더 많은 사람들이 이 디자인의 혜택을 볼 수 있다는 것이 곧 분명해졌고 디자인을 무료로 배포하기로 결정하였으며, 3D 프린터에 접근할 수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디자인 파일을 내려받아 몇 시간 안에 바로 3D 프린팅할 수 있게 되었다. 덕분에 이 도어 오프너는 전 세계에서 매우 빠르게 확산되어 이용 가능한 아이템이 되었다. 머티리얼라이즈가 30여 년간 쌓아온 3D 프린팅 분야의 전문성과 3D 프린팅 기술의 장점이 합쳐져, 하루가 안 되는 시간 안에 하나의 아이디어를 혁신적인 제품으로 즉시 바꿀 수 있었던 사례였다. 디자인을 디지털로 사용 가능하게 함으로써 전 세계 어디든 3D 프린터로 생산해 몇 시간 안에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핸즈프리 도어 오프너의 경우 벨기에에서 제품을 디자인하고 아시아, 유럽, 미국 등에서 도어 오프너를 3D 프린팅할 수 있게 됐다. 이 디자인은 전 세계에서 총 12만 회 이상 다운로드되었고, 계속해서 그 횟수가 늘고 있다.   한국의 3D 프린팅 시장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고 있는지. 한국 시장에 대한 계획이 있다면  한국이 순수한 기술 개발에 초점을 둔 단계에서 적용 사례를 개발하는 단계로 넘어간다면, 한국의 적층제조 시장이 엄청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 왔다.  실제로,  한국 정부의 실증 지원 사업을 통한 경쟁력 있는 응용분야 발굴 노력과 더불어, 머티리얼라이즈와 울산시의 코크리에이션(co-creation) 사례 발굴 협력을 통해 기업이 3D 프린팅을 사업에 적용하고 혜택을 받도록 할 수 있었다.  2019년 벨기에 로열 국빈의 방한 때는 한전KPS와 3D 프린팅의 잠재력을 공동 발굴하는 협약을 체결하여, 3D 프린팅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응용 분야를 발굴하고 공정 개선을 위해 협력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한전 KPS의 디지털 제조 기술을 가속화하고, 3D 프린팅 공장을 개발하려는 장기 계획을 지원하는 데에 도움이 되고자 하였다.  3D 프린팅은 오랫동안 프로토타이핑을 위한 기술로 여겨져 왔지만, 이제 최종 제품을 만들기 위해 3D 프린팅을 사용해야 할 때가 왔다. 더 나은 장비, 재료, 소프트웨어의  지속적인 기술 발전은 3D 프린팅에 대한 새로운 흥분과 인식을 불러일으켰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전체 제조업의 절반 이상이 본격적인 3D 프린팅 생산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한국 제조업에 있어 중요한 발전이다. 한국 정부는 이를 이해하고 디지털 기술과 제조업의 융합에 초점을 맞춘 성장 로드맵을 제시해, 생산 공정과 공장이 더 스마트하고 잘 연결되도록 하고자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하지만 많은 한국 기업들은 3D 프린팅을 어떻게 채택해야 할 지 확신을 못하고 있고, 그 결과 뒤쳐질 위험을 안고 있다. 머티리얼라이즈는 지난 30년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국 내 제조업체들과 적극 협력해 3D 프린팅을 전체 제조 공정의 일부로 채택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 제조강국인 한국에서 의료 및 항공, 자동차, 컨슈머 등의 고도로 규제된 수직 시장(vertical market) 제조 경험을 바탕으로 한 마인드웨어 서비스를 통해 의미 있는 사례 발굴을 도울 계획이다.  또한, 발굴된 응용 사례들이 기업에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3D 프린팅을 위한 소프트웨어의 최적화/ 자동화/ 표준화 개발을 지속하고, 한국 기업의 든든한 조력자가 될 것이다.    머티리얼라이즈가 바라보는 3D 프린팅의 미래 비전은 어떤 것인지 지속 가능성의 관점에서, 머티리얼라이즈는 3D 프린팅 산업이 기술의 사회적, 환경적 영향을 고려하고 지속 가능성을 사회적, 환경적인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를 인식하고 에너지 소비 절감, 재활용 파우더 사용의 증가, 미래의 일터 창출 등을 위한 이니셔티브를 개발하는 업계 리더들이 점점 많아지는 모습에서 기대가 커지고 있다. 또한, 꾸준히 혁신을 추구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새로운 재료를 포함한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3D 프린팅에 의해 가능하게 된 디자인 최적화에 대한 더 나은 이해가 최종 제품의 제조 기술로서 3D 프린팅의 채택을 촉진할 것이다. 머티리얼라이즈는 이러한 전환을 추진하는 기업에 대해 폭넓은 지원을 할 수 있다. 또한, 산업의 일부로서 머티리얼라이즈는 모든 3D 프린팅 유저를 위해 더욱 원활한 작업 워크플로를 구축하고자 한다. 현재 다양한 기업들이 3D 프린팅 작업을 확장하고 있으며, 이러한 작업을 기존 및 검증된 생산 공정과 통합함에 따라 복잡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머티리얼라이즈는 이렇게 AM 제조 공정을 최적화하고 통합할 수 있는 기술과 솔루션을 제공하며, 보다 원활하고 더 나은 통합 워크플로를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도울 것이다. 마지막으로, 머티리얼라이즈는 처음부터 업계의 판도를 바꾸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실현하기 위해 여러 기업들과 협력해 왔으며, 이들 기업이 3D 프린팅을 도입함으로써 더 나은 비즈니스를 만들 수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기업의 제조방식을 여러 방향으로 재고해왔다. 앞서 소개한 마인드웨어 자문 서비스는 기업들이 구체적인 목표, 도전, 아이디어에 초점을 맞춰 3D 프린팅 세계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AM 기술의 이점에 대한 이해와 비즈니스 전략의 괴리를 메워 고부가가치 저위험 계획을 함께 구축하는 것이 목표이다.  머티리얼라이즈는 이를 통해 기업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그들에게 적층제조 여정을 안내할 것이며, 기업의 비즈니스 과제를 해결하고 혁신을 촉진하며 장기적으로 더 많은 적층제조의 채택을 성공적으로 구축해 나갈 것이다.   ▲ 머티리얼라이즈 윌프리드 반크란 대표     기사 내용은 PDF로도 볼 수 있습니다.
작성일 : 2020-09-01
[피플&컴퍼니] 3D 프린팅의 미래는 지속가능성에 있다
머티리얼라이즈 윌프리드 반크란 대표 인터뷰 (1)   머티리얼라이즈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본지와 인터뷰를 가졌다. 머티리얼라이즈의 윌프리드 반크란(Wilfried Vancraen) 대표는 지난 30년간 3D 프린팅이 새로운 제조기술을 넘어 빠르게 변화하는 제조산업과 사회 전반에서 새로운 가치를 만들 수 있는 기술로 발전해 왔다고 짚었다. 또한, 제조기술로서 지속가능한 3D 프린팅을 위해 제조 워크플로의 혁신뿐 아니라 사회적/환경적 영향까지 폭넓게 고민해야 한다고 전했다. ■ 정수진 편집장   (1) 3D 프린팅의 미래는 지속가능성에 있다 (2) 3D 프린팅 기술의 사회/환경 영향을 고려해야   3D 프린팅 기술이 발전하고 확장되면서 다양한 기회와 가능성이 생겨나고 있는 것 같다. 머티리얼라이즈가 주목하고 있는 3D 프린팅의 발전 방향과 이에 대응하기 위한 방법은 무엇인지 지난 30년 동안 3D 프린팅의 발전을 되돌아보면 세 단계 정도로 나눌 수 있을 것 같다. 1990년대 초반에는 단순히 3D 프린터가 디자이너가 의도했던 대로 프린팅할 수 있게 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즉, 기술을 제대로 그리고 안정적으로 구축하는 것이 목표였다.  다음 단계로는 그 기술을 의미 있게 만드는 것에 초점을 맞추었다. 디자인의 자유, 빠른 시장 출시, 디지털 웨어하우스(warehouse), 그리고 경량화 디자인 등을 통해 기술은 사람들의 삶을 바꿀 수 있는 많은 것들을 만들어냈다. 예를 들어, 3D 프린팅이 도입되면서 일반 보청기 제품이 개인 맞춤화된 보청기 생산으로 완전히 전환되었다.  세 번째 단계에서는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낼 필요가 있었다. 새로운 재료의 개발, 더 빨라진 장비 그리고 개선된 자동화 툴 등의 덕분에 3D 프린팅은 그저 기존처럼 시제품만을 제작하는 기술을 넘어 최종 제품을 생산하고 기성 제조 기술을 보완하는 대안책으로 포지셔닝하였고, 이를 통해 경제적이고 수익성이 높은 3D 프린팅 역시 가능해지게 되었다. 향후 10년 간 머티리얼라이즈의 목표는 3D 프린팅을 더욱 지속 가능하게 만드는 것이다. 현재 다양한 글로벌 기업들의 영향력은 점점 커지고 있으며 그 영향력에는 책임이 따른다. 3D 프린팅 산업군도 예외는 아니며 이 기술에 대한 사회적, 환경적 영향을 지속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이 말은 즉, 우리가 사용자들을 위해 새로운 제품과 기술들을 생산할 때, ‘지속 가능성’이 항상 가장 먼저 고려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3D 프린팅은 이미 많은 기업들에게 사회적-환경적이고 보다 지속 가능한 방식의 제조를 위한 도구로서 기능하고 있다. 이런 기술은 지역 분권형 생산으로 사람들에게 힘을 실어주고, 개인 맞춤형 관리를 통해 사람들의 건강과 복지를 향상시키며,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동시에 3D 프린팅은 대량 맞춤 제작과 최적화된 배포를 통해 폐기물이 적은 제조 공정을 지원한다. 그 결과로서, 많은 사람들이 3D 프린팅을 기업의 지속 가능한 운영을 돕는 긍정적인 힘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3D 프린팅 산업은 우리가 상호작용하는 사회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기 위한 새롭고 혁신적인 방법을 지속적으로 개발함으로써,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고 더 많은 것을 해야만 할 것이다. “3D 프린팅이 다른 제조 기술보다 더 지속 가능한가”라는 질문보다는 이런 질문이 더 적합하다. 바로 “3D 프린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이다.   머티리얼라이즈는 소프트웨어 기술을 중심으로 하고 있는데, 머티리얼라이즈의 주요 소프트웨어 전략을 소개한다면 머티리얼라이즈는 항상 ‘다양한 적층제조(Additive Manufacturing: AM)의 애플리케이션(적용 사례)을 가능하게 하는 산업 선두주자가 된다’는 목표를 유지해왔고, 자사의 소프트웨어 팀도 같은 목표를 위해 달려왔다. 우리는 적층제조가 강력한 성장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인식하고 있으며, 이를 통하여 사용자들이 매일매일 새로운 애플리케이션 분야를 발굴할 수 있도록 해 왔다. 이는 의미 있고 경제적으로 실행 가능한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는 선두주자가 되기 위해 우리의 포트폴리오 또한 항상 많은 변화를 겪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가장 널리 알려진 머티리얼라이즈의 소프트웨어는 의료 분야에서 사용되는 미믹스(Mimics) 소프트웨어, 적층제조(AM) 장비로 이동하기 전 3D 데이터 및 2D 데이터의 사전처리를 손쉽게 하는 매직스(Magics) 소프트웨어가 있다. 매직스는 사용자들의 장비를 가장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며, 스캐닝 전략을 최적화하고 파트를 빠르고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도록 하는 다양한 도구들을 통해 사용자들이 최적의 품질을 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개인적으로 매직스 소프트웨어로 만들어 낼 수 없는 것이라면 그 어떤 도구를 통해서도 만들어 낼 수 없다고 믿는다. 또한, 기업이 성장하기 시작하면 생산 플래닝 소프트웨어의 필요성이 커지게 된다. 머티리얼라이즈는  스트리믹스(Streamics)라는 이름으로 시장에 이러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매직스와 통합되는 스트리믹스 솔루션은 데이터 및 플래닝을 디지털 플랫폼에 중앙 집중화하여, 비즈니스를 효율적으로 확장하는데 도움을 주도록 개발되었다.   ▲ 머티리얼라이즈는 3D 프린팅의 제조 및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위한 소프트웨어를 개발, 공급한다.   이 모든 제품을 통해 우리는 DLP, SLA, 금속, 레이저 신터링(laser sintering), 및 FDM 등에 이르는 광범위한 적층제조 기술을 지원하고 있다. 머티리얼라이즈는 소프트웨어와 장비가 진정으로 서로 최적화될 수 있도록 광범위한 시스템을 위해 다양한 제조업체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으며, 장비 제조업자들이 장비를 개발하고 더 빨리 시장에 내놓을 수 있도록 하는 다양한 기술도 제공하고 있다.   머티리얼라이즈가 소프트웨어 개발에서 중점을 두는 부분은 무엇인지 첫 번째로, 현재 머티리얼라이즈는 기존 사용자 기반을 지원하고 확장하는데에 주력하고 있다. 머티리얼라이즈는 적층제조를 보다 비용 효율적으로 만들고, 대규모 업체의 제조 시스템 등에 더 잘 통합될 수 있도록 통합성을 높이는 데에 지속적으로 투자해 왔다. 통합성이 바로 이 산업을 더욱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핵심 요소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또한 머티리얼라이즈는 항상 표준 프로토콜로 일을 처리하는 것을 지지하였으며 서로 공개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업계를 지지해 왔다. 그 예로서 머티리얼라이즈가 파트너와 긴밀한 협업을 통해 장비 모니터링과 관련해 이루어낸 지속적인 개선을 예로 들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것들은 업계의 공통 관심사로 간주되어야 하는 진지하게 다루어야 할 주제이다. 또한 자사는 최근에는 제품 통합의 개선을 위한 새로운 API도 출시했으며, 앞으로도 이를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해 나갈 것이다. 두 번째로는, 시제품 제조 기술을 넘어서 소형 시리즈 생산부터 대량생산까지 커버하는 진정한 생산성 높은 기술로서 적층제조의 진화를 이끌고자 한다. 그런 맥락에서 머티리얼라이즈는 시뮬레이션 기술과 품질 검사를 제품에 통합했고 신제품 소개 단계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이 시리얼 프로덕션(serial production) 품질과 생산 표준을 진정으로 최적화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기술 측면에서는 사용자가 보다 유연하게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사용하고 IT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포트폴리오를 클라우드 네이티브로 만드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으며, 3D 프린팅과 각종 CAD 기술의 활용 및 동기화에 대해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적층제조가 점점 더 큰 통합 체인의 일부가 되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분야에서 우리가 원하는 속도로 나아가기 위해서 필수라고 생각되는 다양한 파트너십도 지속적으로 구축하고 있다.   장비나 소재 등 분야와 협력이나 연계도 중요해 보인다. 이런 관점에서 머티리얼라이즈는 다양한 파트너십을 진행해 온 것으로 알고 있는데, 파트너십의 진행 방향에 대해서 소개한다면 오늘날 기계 언어(machine language)에 관해서 머티리얼라이즈를 포함해 3D 프린팅 업계는 큰 도전에 직면해 있다. OEM마다 기계 언어가 따로 있기 때문에, 실시간 장비 데이터를 확인하려면 각각의 언어를 우리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바꿔야 한다.  적층제조 커뮤니티의 모든 구성원들이 하나의 표준 언어가 전 산업을 비약적으로 발전시킬 것이라는데 동의하리라 확신한다. 각종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는 그 어떤 때보다 더 잘 통합될 것이 분명하며, 또한 이는 장비 제조업체와 오퍼레이터들이 장비의 성능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더 많은 데이터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우리는 이미 4차 산업혁명, 즉 인더스트리 4.0에 들어와 있다. 이 혁명과 함께 스마트 공장,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이 부상했고, 머티리얼라이즈는 이러한 개념을 자동화 워크플로 등을 통해 AM 공장에 통합하고 있다. 그러나 산업 표준을 도입하면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간의 연결이 지금보다 훨씬 더 자유로워질 것이다. 이런 표준화를 이룬 후에야 우리는 진정으로 디지털화된 AM 공장을 경험할 수 있다. 그래서 이는 한 회사가 혼자서 달성할 수 없는 목표이다. 그래서 머티리얼라이즈는 트럼프(Trumpf)나 EOS와 같은 3D 프린팅 업계의 다른 업체들과 협력하여 표준화된 기계 언어를 머티리얼라이즈의 기존 워크플로에 통합하고, 다른 업체들도 그렇게 하도록 장려하는 작업부터 시작했다. 마티리얼라이즈의 소프트웨어 팀이 OPC UA 및 MTConnect와 같은 공유 언어를 이해하고 지원하기 위한 기반을 다지는 동안, OEM 파트너들은 이러한 공유 언어를 통해 머신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도록 그들의 에코시스템을 개방했다.   ▲ 머티리얼라이즈 윌프리드 반크란 대표     기사 내용은 PDF로도 볼 수 있습니다.
작성일 : 2020-09-01
[포커스] 한국CDE학회, 변화에 대응하는 설계/제조 기술 연구 내용 소개
한국CDE학회가 8월 18~19일 ‘2020 하계학술대회’를 진행했다.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라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전세계적으로 급변하는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사회적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제품 설계 및 제조 기술뿐 아니라 변화를 바라보는 근본적인 시각까지 폭넓은 시야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었다. ■ 정수진 편집장   ▲ 한국CDE학회의 이번 학술대회는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되었다.   한국CDE학회장인 경희대학교 김인한 교수는 “코로나19의 여파에 따라 이번 학술대회는 처음으로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하게 되었다. 어려운 상황이지만 긍정적인 변화를 시도한다는 측면에서 의미 있는 자리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닥쳐 올 변화에 학회가 잘 대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하계학술대회에서는 2편의 기조연설을 포함해 10개 세션에서 54편의 논문이 발표된 기획 세션과 43편의 포스터 논문이 발표된 포스터 세션이 진행되었다. 또한, 6개의 튜토리얼 세션 및 가헌학술상 논문 발표와 시상, 연구윤리 워크숍 등 다양한 내용이 선보였다.   ▲ 한국CDE학회 김인한 회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한 긍정적인 변화를 추구했다”고 소개했다.   기조연설에서는 서울대학교 기계공학부의 안성훈 교수와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칼리지 전중환 교수가 과학기술의 혜택을 더 많은 사람이 누릴 수 있는 방법과 글로벌 팬데믹 이후의 변화에 대해 짚어보는 기회가 마련되었다.   적정기술, 지속 가능한 제품 개발과 제조의 기반 서울대학교 안성훈 교수는 ‘적정기술을 고려한 설계: 공학에 적용한 예’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적정기술(appropriate technology)은 일반적으로 개발도상국에서 쓰이는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의 기술을 가리킨다. 규모가 작고 비용이 적게 들거나 노동집약적 또는 친환경성을 가진 것이 특징이고, 구매 가능성과 지속 가능성도 중요하다. 고비용의 첨단기술과 달리 하루 소득이 1달러 이하인 저소득 인구가 사용할 수 있도록 하며 물, 에너지, 위생, 환경, 주거, 교육 등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안성훈 교수는 “서울대학교에서는 2011년부터 사회 봉사와 제품 개발 교육의 용도로 적정기술을 탐구하기 시작했다. 이외에도 학생들이 제품 개발에 관한 아이디어를 내고 교수가 코칭하는 적정기술 관련 DFM(Design for Manufacturing) 교육을 여러 대학에서 진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안성훈 교수는 적정기술과 관련된 다양한 개발 사례를 소개했다. 여기에는 소수력/태양광/풍력 발전기와 LED 조명 및 전력 저장을 위한 배터리 등으로 이뤄진 네팔 고산지대의 오프 그리드 발전 시스템, 오토바이의 발전기로 작동하는 냉장고와 2G 네트워크를 활용한 백신 전달 모니터링 시스템, 전기 없이 트램펄린으로 작동하는 치과용 드릴 등이 있다.  특히 안성훈 교수가 소개한 ‘아두이노 기반의 스마트 공장’은 인공지능이나 로봇 등 고사양의 기술이나 비싼 장비가 아니어도 제조산업을 개선할 수 있는 적정기술 사례로 눈여겨볼 만하다. 아두이노는 오픈소스 기반의 마이크로 컨트롤러 보드로, 시중에서 구입할 수 있는 보드의 가격이 대부분 100달러를 넘지 않는다.  4000~5000명 규모의 인도네시아의 봉제 공장에서 일어나는 진행상황을 한국에서 파악하기 위해 전기콘센트에 이 아두이노 보드를 결합하고 통신 기능을 넣었는데, 이를 통해 재봉틀을 사용할 때 일어나는 전기 신호의 패턴을 분석하면 옷을 몇 벌 만드는지를 통계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전력 사용 데이터를 인터넷을 통해 한국으로 전송하면 현지 공장의 제조 상황이나 생산량을 파악하는데 걸리는 지연 시간이 5분에 불과하다. 그리고 이 데이터는 생산 라인을 최적화하는 데에도 쓰일 수 있다.    ▲ 서울대학교 안성훈 교수는 지속 가능성에 초점을 맞춘 적정기술의 가치와 사례를 소개했다.   코로나19 시대를 바라보는 진화론적 관점 제시 경희대학교 전중환 교수는 ‘코로나 19 팬데믹 시대와 인간 본성’이라는 주제의 기조연설에서 전세계를 뒤덮고 있는 코로나19 시대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인류의 진화상을 짚었다.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전염병의 원인이라는 과학적 지식을 알기 전에도 인류는 전염병을 막기 위한 노력을 본능에 가깝게 기울여 왔다. 전염병은 인류 역사에서 가장 심각한 사망 원인이었다. 14세기에 유행한 흑사병은 유럽 인구의 1/3을 죽였고, 최근의 코로나19를 보더라도 현대까지 전염병은 인류에게 큰 위협이 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전중환 교수는 “동물의 사체나 배설물, 부패한 음식 등을 멀리 하고 혐오를 느끼는 것은 병원체가 잠복한 대상을 피하게 만들고 전염병의 감염 가능성을 낮추기 위해 감정이 진화한 결과이며, 인간의 감정이 공학적으로 디자인되어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한편, 인류는 550만년 전 침팬지와 공통 조상에서 갈라져 나온 후에도 오랜 기간 소규모 집단에서 수렵 채집 생활을 지속했다. 인류 진화의 역사에 비춰보면 농업사회와 산업사회를 이룬 것은 극히 짧은 기간의 일이다. 전중환 교수는 “인류의 생존 본능과 지식 중에는 여전히 수렵 채집 생활에 기반한 것이 대부분이다. 생존과 번식에 영향을 끼치는 문제를 풀기 위한 인류의 심리적인 적응 도구는 먼 과거의 문제를 잘 풀게끔 만들어진 해결책”이라고 짚었다. 이러한 주장에 따르면, 인구가 밀집된 현대의 도시 환경은 진화론적으로 볼 때 인류에게 여전히 낮설다. 대면 접촉에서 비언어적인 커뮤니케이션 정보를 얻고 재난 환경에서 스트레스를 받을 때 사회적 접촉을 더 갈망하게끔 진화한 인류에게 사회적 거리두기 등 비대면을 강조하는 지금의 상황은 일시적인 대응이고, 인간의 본성이나 사회 구조의 근본적인 변화를 일으키기는 쉽지 않다는 뜻이 된다. 최근 ‘포스트 코로나’ 시대가 완전히 새로운 세상이 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는데, 전중환 교수는 “재난의 한 가운데서 부정적 요인에 따른 효과를 과장해서 예측하는 경향은 위험을 회피하는데 유리하기 때문”이라면서, “선진국을 시작으로 감염병에 의한 전세계적 피해 규모는 계속 줄어들고 있다. 코로나19 역시 마찬가지이며, 백신이 보급되면 이전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 경희대학교 전중환 교수는 인류의 진화 역사에서 전염병을 막기 위한 본능의 진화를 짚었다.   설계/제조 분야의 다양한 기술 연구 및 개발 내용 소개 이번 한국CDE학회 하계학술대회의 기획 세션에서는 다음과 같은 주제로 다양한 연구 논문이 발표되었다.  개방형 개인화 제조서비스 개방형 BIM 기반의 건축설계 적법성 평가 자동화 기술 및 응용기술 개발 개방형 BIM 기반의 기존 건축물 유지관리 기반기술 개발 디지털 트윈 가시화와 5G 구현 방법론 디지털 트윈 가시화와 5G 구현 사례 이미지 도면 인식 기술 중소형 플랜트 형상관리 시스템 개발 사례 친환경, 스마트선박 R&D 전문인력 양성사업 산학협력 IT 통합 건축설계 구현을 위한 개방형 BIM 표준 플랫폼 구축 및 응용 기술개발 또한, 튜토리얼 세션에서는 ‘3D 프린팅 산업과 신뢰성 공학’, ‘드론 매핑에 대한 이해’, ‘인공지능 Modern CNN 및 전이학습 소개’, ‘언택트 시대의 AR/VR 트렌드’, ‘이미지 생성 및 변환 기술’, ‘비정형 커튼월 구현을 위한 Digital Fabrication과 3D Printing의 활용 사례’ 등의 내용이 소개되었으며, 연구윤리 워크숍에서는 ‘연구자가 가장 궁금해 하는 연구윤리의 주요 이슈’를 논의했다. 한편,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JCDE(Journal of Computational Design and Engineering)에 등재된 ‘On condition based maintenance policy(홍익대학교 전홍배 교수, 조선대학교 신종호 교수)’가 가헌학술상을 수상했다. 이 논문은 예지보전 기법 중 하나인 CBM(Condition Based Maintenance)의 개념과 절차, 국제 표준화 활동 등을 소개했다.     기사 내용은 PDF로도 볼 수 있습니다.
작성일 : 2020-09-01
[케이스 스터디] 스피커 제작 전문기업 노드 오디오
3D 프린팅 기술을 적용해 하이파이 사운드 스피커 생산   대부분의 하이파이(HiFi) 장비들이 라이브 성능 수준의 음질을 추구하지만, 이들 제품들 중 다수는 박스 스피커 형태와 매우 유사하게 제작된다. 노드 오디오(Node-Audio)가 제작한 HYLIXA 스피커는 선택적 레이저 소결(SLS) 3D 프린팅 기술을 사용해 독특하고 복잡한 캐비닛 구조를 만들어 진정한 하이파이 사운드 산업의 혁신을 시작했다. ■ 자료 제공: 3D시스템즈코리아     고부가가치 제품 생산의 기회 포착 산업 디자이너인 애슐리 메이와 데이비드 에반스가 하이파이 세계로 진출하게 된 것은 지금까지 불가능했던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봤기 때문이다. 생산공정에서 3D시스템즈의 SLS 3D 프린터를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이들은 적층기술을 활용한 고부가가치의 고성능 제품을 고안해냈다. 산업 디자이너이자 노드 오디오의 공동 설립자인 데이비드 에반스는 “이 기술은 디자이너인 우리에게 새로운 시작과 같았다”며 “우리는 그동안 기존의 제조 방식에 국한하여 디자인하는 방법만 생각하고 있었다. 반면, 적층제조 기술은 기존 방식에 대한 모든 생각을 허물고 우리의 상상력을 열어주었다”고 설명했다.   ▲ 음악이 복잡해질수록 더 좋은 사운드를 구현하는 HILIXA   3D 사운드 시뮬레이션을 사용한 설계 반복 데이비드 에반스와 애슐리 메이는 산업 디자인 컴포넌트를 관리하면서 새로운 스피커 기술 개발을 추진하기 위해 음향 엔지니어의 도움을 요청했다. 그들의 비전은 아름답고 조각적인 디자인과 생생한 사운드 음질의 스피커를 만드는 것이었다. 개발 프로세스는 데이비드 에반스와 애슐리 메이의 3D 설계로 시작되었으며, 이 설계는 전문화된 3D 오디오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를 통해 다음 스텝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시뮬레이션 결과로 팀이 추구하는 수준의 사운드를 확인한 후, 그들은 프로토타입을 제작하고 개선을 통해, 마침내 노드 오디오의 대표 제품인 ‘HYLIXA’를 출시하게 되었다. HYLIXA 스피커는 특허 출원 중인 나선형 전송 라인이 있는 원뿔형 캐비닛 디자인이 특징이며, 캐비닛 내부 주위로 음향 전송 라인이 1.6m로 회전한다. 이 음향 라인은 전용 베이스 드라이버드부터 가운데를 지나 스피커를 중심으로 원형 통풍구를 통해 소리를 방출한다. 둥근 캐비닛은 단일 부품으로 설계되고 제조되기 때문에 회절(음 정밀성 붕괴)을 발생시킬 가장 자리가 없다. 이 구조를 통해 부드러운 사운드 트래블과 향상된 청취 경험을 가져다준다.   ▲ HYLIXA 스피커는 고객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사용자 지정 마감 옵션을 제공한다.   설계 및 생산 분야의 기술 극대화 HYLIXA 스피커의 생산 및 프로토타이핑은 3D시스템즈의 ‘sPro 60 SLS 프린터’로 제작됐다. 두 개 세트로 판매되는 스피커는 각각 프린터의 381mmx330mmx460mm 빌드 볼륨 내에서 별도로 제작된다. 데이비드 에반스는 “프린터 빌드 내에 스피커 캐비닛 내 다른 구성품을 배치하여 각각의 생산율을 최대화한다”고 설명했다. HILIXA 스피커 캐비닛과 프론트의 칸막이 소재는 유리 충전식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인 DuraForm GF로 제작되어 가공 및 도장 가능한 우수한 표면 마감을 제공한다. 노드 오디오는 체계적인 후처리 방법을 통해 부품에 남은 소재를 제거하고 고객이 요청한 HILIXA 스피커 캐비닛 표면을 처리한다. 데이비드 에반스는 “우리는 프로토타이핑 과정을 통해 DuraForm GF가 실제로 음향적으로 매우 잘 작동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며, “이 소재는 거의 세라믹과 같은 품질을 가지고 있어서 구조적으로나 음향적으로 우리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 디자이너로서 우리는 SLS 기술을 자유롭게 활용하여 내부 구조를 만들 수 있을 뿐 아니라 뛰어난 사운드만큼 미적으로 아름답게 디자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미래형 제품에 대한 업계 반응  2019년 HYLIXA를 출시한 노드 오디오는 편견 없는 피드백을 위해 여러 쌍의 스피커를 하이파이 업계 전문가들에게 보냈다. 출판사 Hi-Fi+는 ‘radical’, ‘unusual’, ‘sufficient’와 같은 설명 외에도 ‘놀라운’, ‘거의 믿을 수 없는’이라는 문구로 스피커에 대한 평을 내놓기도 했다. 데이비드 에반스는 “솔직히 우리가 처음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더 좋은 피드백을 받았다”면서 “업계에서 신뢰를 얻은 노드 오디오는 이제 더 많은 역량을 갖추게 되었고 성장을 모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노드 오디오는 여전히 적층제조 프로세스에 전념하고 있다. 이전에 시도하지 않았던 기술을 통해 차별화를 꾀하는 회사 전략은 앞으로도 필수적인 부분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기사 내용은 PDF로도 볼 수 있습니다.
작성일 : 2020-09-01
[칼럼] 팬데믹 이후 새로운 PLM 도전과 디지털 응용기술
디지털 지식전문가 조형식의 지식마당   PLM의 주변에서 수 없이 많은 응용 프로그램이 있었지만 주로 제품 개발과 관련된 CAx 응용 프로그램이나 형상 관리, 기술 관리 등이었다. 그러나 국내의 대부분 PLM 전문가들은 제품 설계와 프로세스에 국한되어 왔다.  4차 산업혁명과 새로운 디지털 기술의 출현으로 더 많은 응용 프로그램이 사용되고 있으며, 현재는 디지털 변혁으로 수많은 응용 프로그램과 PLM의 연결이 필요한 상태이다. 대부분의 국내 PLM 기술자들은 이러한 확장에 대해서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 미래의 산업에서 PLM의 전문가들은 어떠한 새로운 지식을 가져야 할 것인가 고민해야 한다. 다음의 기술은 미래의 PLM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엔지니어링 기술이다. 우선 3D 프린팅 기술 또는 적층생산(AM) 기술과 PLM의 통합 기술 환경이 필요하다. 3D 프린팅이라고도 하는 적층제조 애플리케이션은 컴퓨터 보조 설계(CAD) 모델에서 정확한 프로토타입 또는 부품을 신속하게 생산하기 위해 사용된다. 애플리케이션 라이프사이클 관리(ALM) 시스템은 소프트웨어를 라이프사이클 전체에 걸쳐 생성, 배치 및 운용하는데 사용된다. 시장에는 다양한 ALM 시스템이 많이 있다. 시스템마다 기능성이 다르다. 이것은 요구사항 관리, 개발, 아키텍처, 테스트, 품질 보증, 유지보수, 코딩, 변형 관리, 변경 관리, 프로젝트 관리 및 릴리스 관리와 같은 영역을 다룰 수 있다. 인공지능(AI) 애플리케이션은 인간이 정상적으로 수행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PLM 환경에는 잠재 고객 식별, 고객 지원, 개인화 프로모션, 포트폴리오 최적화, 자율 로봇, 무인 무인 무인기, 자율주행차 등 많은 잠재적 적용 분야가 있다.  디지털 현실(digital reality)은 컴퓨터의 디지털 환경에서 만들어내는 모든 가상현실(VR)이다. 특히 증강현실(AR) 애플리케이션은 사용자들이 실제 세상을 보는 시각에 컴퓨터 생성 정보를 오버레이하여 자신의 활동에 도움을 주고 의사 결정을 개선한다. 스마트 제품이나 IoT(사물인터넷) 같은 제품을 위한 스마트 BOM 애플리케이션(smart BOM application)과의 통합이다. 전통적인 PLM에서 BOM 관리는 핵심 애플리케이션이다. BOM은 제품이나 조립품을 구성하는 구조화된 제품 정보이다. 제품의 복잡한 수준과 특성에 따라 상품들은 화학이나 식품 재료가 될 수도 있고, 기계 제품의 조립품이 될 수도 있다. BOM 애플리케이션은 BOM의 생성 및 수정을 지원하고, 서로 다른 구조 간의 일관성을 유지하며, 제품 라이프사이클의 위치에 따라 제품에 대한 다른 관점을 제공한다. 특히 스마트 BOM 애플리케이션은 작동하는 소프트웨어와 제품의 형상관리의 통합 환경이 필요하다.  컴플라이언스 관리(compliance management) 애플리케이션은 제품 관련 활동이 표준, 규칙 및 규정에 따라 수행되는지 확인하는데 도움이 된다. 이는 회사 내부 표준, 모범 사례 및 지침일 수 있다. 그것들은 국제 및 산업 조직, 정부 및 비즈니스 파트너의 외부 표준일 수 있다. 현재 대부분의 PLM 시스템은 CAD/CAM 시스템과 비교적 잘 연동되어 있으나 그밖의 CAx 환경에서는 그렇지 않다. 여기서 CAx 환경은 CAE, CAID, CAPE, CAPP, CASE, CIM, Data Exchange, DECM(Digital Engineering Content Management), Digital Manufacturing, Digital Mock-UP(DMU), EDI, EDA,EDM, Factory Automation, IM(Innovation Management), IoT Platforms, IPM(Intellectual Property Management), KBS, Reliability Management 같은 수백가지의 디지털 신기술과 디지털 변혁의 응용 프로그램들이 PLM 환경과 연동하여 사용되어야 한다.   그림 1. PLM 영역과 인더스트리 4.0 분야의 영향(출처: Roland Berger)   <그림 1>은 2015년 자료로, PLM과 인더스트리 4.0 그리고 디지털 변혁의 관계를 보여준다. 우선 모든 산업에서 시작은 ① 제품의 설계와 프로세스이다. ② 제품의 모니터링과 제어이다. ③ 제작 운용이고 ④ 서비스 및 유지 관리 ⑤ 작업 조직이다. 다섯 가지의 핵심 역량 분야 안에 수많은 디지털 기술들이 PLM 환경과 함께 미래의 제조업 분야에 사용될 것이다.   미래의 제조업에서도 제품 설계와 프로세스는 모든 수명주기에 영향을 직접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그림 2>는 초기 PLM 환경의 제품 설계와 프로세스가 후반부에 주는 영향을 나타내는 것이다.    그림 2. PLM 영역과 인더스트리 4.0 분야의 영향(출처: Roland Berger)   <그림 2>에서는 한 방향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 같지만, 항공우주 회사인 록히드의 경우 디지털 태피스트리 전략에서는 제품의 모든 단계에서 서로 영향을 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미래의 모든 제조업에서 록히드의 디지털 태피스트리 전략을 사용하는 것은 아니다. <그림 2>와 같이 한 방향으로 영향을 미치는 제조업 분야가 대부분일 수 있다. 문제는 각 수명주기 단계에서 이러한 다양한 디지털 기술과 인더스트리 4.0과 디지털 변환의 패러다임과 PLM 환경이 공존하고 소통해야 하는 것이다.   그림 3. 록히드의 디지털 태피스트리와 수명주기   결론적으로 PLM 전문가와 기술자의 미래는 단지 현재 PLM 시스템의 OOTB 환경에서 단순한 삶이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엄청나게 다양한 디지털 기술과 연동 환경 그리고 제품 개발의 혁신 환경까지 포함될 수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스마트 제조산업 분야에도 많은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 팬데믹이 발현된 이후 세계적인 공급망 디커플링과 언택트 비즈니스와 디지털화의 급속한 전환 그리고 파괴적 혁신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화하여 제조 시장에도 새로운 환경이 나타날 전망이다.  또한 최근의 제조 플랫폼은 제품 설계부터 생산 계획, 생산 엔지니어링과 실행, 사후 서비스까지 전체 제조과정을 통합한 플랫폼으로 진화하면서, PLM은 새로운 디지털 기술인 IoT, AI, VR/AR, 클라우드 컴퓨팅같은 기술과 연계하여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내고 있다. 인더스트리 4.0과 스마트 공장은 단지 시작에 불과할 지도 모른다. 특히 2020년은 새로운 변화가 시작하는 해이다.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020’은 9월 16일부터 17일 양일 동안에 처음으로 온라인 개최를 할 예정이다. 온라인 콘퍼런스를 계기로 다양한 PLM 관련 애플리케이션의 통합 환경과 표준 그리고 공동 대처 방안 전략 등에 대한 논의가 시작되기를 희망한다.   ■ 조형식 항공 유체해석(CFD) 엔지니어로 출발하여 프로젝트 관리자 및 컨설턴트를 걸쳐서 디지털 지식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디지털지식연구소 대표와 인더스트리 4.0, MES 강의, 캐드앤그래픽스 CNG 지식교육 방송 사회자 및 컬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보잉, 삼성항공우주연구소, 한국항공(KAI), 지멘스에서 근무했다. 저서로는 ‘PLM 지식’, ‘서비스공학’, ‘스마트 엔지니어링’, ‘MES’, ‘인더스트리 4.0’ 등이 있다.     기사 내용은 PDF로도 볼 수 있습니다.
작성일 : 2020-09-01
3D 프린팅 가이드 V4
  3D 프린팅 가이드 V4   캐드앤그래픽스 엮음  정가 25,000원  페이지 : 192쪽 구입문의 : 02-333-6900, www.cadgraphics.co.kr    3D 프린터에 대한 기술 동향 및 트렌드, 신제품 등을 집대성한 '3D 프린팅 가이드 V4'가 발간되었습니다. 수많은 3D 프린팅 관련 서적 속에서 '3D 프린팅 가이드'는 업계의 트렌드, 전문 기술 동향, 관련 업체 및 신제품 정보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가이드북으로서 자리매김하고자 합니다. 이번에 업데이트되는 '3D 프린팅 가이드 V4'에서는 2014년 V1, 2015년 V2, 2017년 V3에서 다루었던 3D 프린팅에 대한 내용에 더하여 업계 전문가들이 바라보는 3D 프린팅 시장 및 새로운 기술동향과 정보, 신제품 등을 위주로 소개하고자 했습니다. 책자 구입 예약 https://www.cadgraphics.co.kr/index.php?pages=shop&sub=shop01&goodscode=XNRH0806048739   3D 프린팅 가이드 V4 목차   PART 1. 3D 프린팅 산업 현황 및 트렌드 4 코로나19 이후 3D 프린팅 기술 도입의 의미_신상묵 8 글로벌 3D 프린팅 산업 동향 및 트렌드_송인보 14 3D 프린팅을 활용한 유인드론, 에어택시 시장 동향_주승환 17 금속 적층제조의 원리와 장단점 비교_강민철 20 3D 프린팅용 금속 소재의 글로벌 동향_구용모   PART 2. 3D 프린팅 활용 사례 26 산업용 3D 프린터로 디자인 개발 및 주조 공정의 효율 향상_KTC 29 적층제조를 이용한 타이어 금형의 열 변형 해석_메탈쓰리디 32 Metalsys Melting Pool Tomography(MPT) 기술 개발_윈포시스 34 양산 및 다양한 산업으로 3D 프린팅 활용 분야 확대_한국현 39 헬스케어를 위한 3D 프린팅 애플리케이션_3D시스템즈코리아 42 3D 프린팅을 활용한 수술 시뮬레이터 제작_신연선 45 3D스캐닝, AI, 5G 그리고 3D 프린팅_최동환   PART 3. 3D 프린팅 업계 인터뷰 48 3D프린팅연구조합 강민철 상임이사   프로토타입에서 대량생산으로, 3D 프린팅의 성공 모델 발굴한다 50 3D 시스템즈 프린터 사업부 백소령 본부장   제조산업 변화에 맞춰 대량생산을 위한 적층제조 솔루션 강화 53 HP 알렉스 랄루미에르 아시아태평양지역 3D프린팅·디지털 제조 총괄   3D 프린팅의 기술 발전과 비용 하락이 디지털 제조를 확산시킬 것 56 더블에이엠 황혜영 대표   적층제조 전문 서비스로 3D 프린팅 생태계 확장 노력 60 캐리마 이병극 대표이사   고속 대형 3D 프린팅 기술 및 기능성 소재 개발 노력 62 메탈쓰리디 주승환 CTO   금속 3D 프린팅 기반의 대량생산 시스템 기술 개발 64 인텔리코리아 3D사업본부 한명기 이사   메이커 문화 및 스마트 제조를 위한 3D 프린팅 교육 강화 66 그래피 심운섭 대표이사   글로벌 3D 프린팅 소재 전문 기업으로 도약 목표 68 HS하이테크 김윤현 부사장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비정형 건축물 제작 70 문영래정형외과병원 문영래 원장   정확도와 만족도 높아지는 의료용 3D 프린팅 72 울산의대/서울아산병원 융합의학과 김남국 부교수   의료 현장을 위한 3D 프린팅 기술 연구에 매진 74 에릭스코 최동환 대표   센서, AI, 5G 등 기술과 결합한 맞춤형 제조 시대 열린다 76 머티리얼라이즈 권순효 팀장   미래 공장을 위해 지속 가능한 3D 프린팅이 필요   PART 4. 주요 3D 프린터 소개 (제품명 ABC순) 101 AD One 101 ATOMm-4000 102 ATOMm-8000 96 BR-S900 102 Creator / Creator RA 98 CUBICON Style NEO-A22C 103 DAViD 90 eForm, 252P 시리즈, 403P 시리즈, HT1001P 103 EOS P110 / P396 / P770, EOS M100 / M290 / M400 / M400-4 104 FL 600 / 450 104 Form3 84 FUNMAT 시리즈 105 Hp Jet Fusion 4200 105 Hp Jet Fusion 5200 79 HP Jet Fusion 580 / 540 시리즈 82 IMC 80 J55 106 Jinie 3D pen 106 Jinie box A 200 107 JINIE BOX M250 107 LaserCore6000, AFS J1600 108 Lisa, Lisa Pro 108 Lite 300 / 450 / 600 / 800 109 LUGO pro_M 109 Mark Two 110 METALSYS 150E 110 Metalsys 250E 111 Metalsys 500 111 Morpheus E7 112 Morpheus MK5 112 Morpheus MK6 113 OMG SLA660 113 OPM250L / OPM350L 114 Original 3-in-1 114 ProX SLS 6100 93 Qubea SLA300 / 450 / 600 / 800 / 1800 115 RSPro 600 / 800 / 1400 / 2100 115 SHARK-D 116 SHARK MEGA 116 Shop System 86 SLM 125 / SLM 280.20 / SLM 280 Production Series / SLM 500 / SLM 800 117 SMITH R322 117 SMITH R435 118 sPro 140 118 sPro 230 119 SPro 60 HD-HS 119 TruPrint 1000 120 TruPrint 2000 120 TruPrint 3000 121 Ultimaker S5 121 VX1000 / VX1000-HSS 122 VX2000 122 VX4000 123 Zortrax Inkspire 123 Zortrax M200 PLUS 124 Zortrax M300 DUAL 124 Zortrax M300 PLUS   PART 5. 3D 프린팅 소프트웨어 및 관련 제품 소개 125 3D 프린팅용 금속 분말 126 Geomagic Design X 2020, Geomagic Wrap 2021 128 3DXpert 130 PointShape Editor 132 캐디안3D 2021 134 MSC Apex Generative Design 135 Simufact Additive, Simufact Welding 136 Inspire Print3D 138 Archer 시리즈 139 Jinie 채색펜 kit 139 POWERSHOT C, POWERSHOT S, DM60 140 Solid Edge 140 NX   PART 6. 3D 프린팅 관련 업체 및 기관 소개 141 3D 프린팅 관련 업체 및 기관 디렉토리   147 부록 / 3D 프린팅 가이드 V3, V2, V1 목차   3D 프린팅 가이드 V3 목차 보기 https://blog.naver.com/3dpguide/221141290223 3D 프린팅 가이드 V2 목차 보기 https://blog.naver.com/3dpguide/220554150751 3D 프린팅 가이드 V1 목차 보기 https://blog.naver.com/3dpguide/220481490705
작성일 : 2020-08-31
3D 스캐닝, AI, 5G 그리고 3D 프린팅
트루뎁스 카메라, 라이다의 활용 확대   트루뎁스 카메라 시스템(The State of the Art TrueDepth Camera)과 라이다(LiDAR) 센서는 그 성능이 향상되고 최근에는 휴대폰에도 탑재되면서 ‘개인용 3D 스캐너’의 가능성을 열고 있다. 이 글에서는 고품질의 3D 형상 데이터를 손쉽게 얻을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등장함에 따라 인공지능(AI), 5G 네트워크, 3D 프린팅과 연결해 맞춤형 제품을 개발할 수 있는 기술 개발 내용을 소개한다.   최동환(Eric Choi) | 에릭스코 대표이다. 호주의 멘사 정회원으로, 호주 엔지니어협회의 Engineering Technologist(엔지니어링 테크놀로지스트)이자 Product Design Engineer(제품디자인 엔지니어)이다. 코웨이 기술연구원에서 3D 프린터를 처음 접한 뒤 머티리얼라이즈에서 애플리케이션 엔지니어 및 컨설턴트를 담당했다. 홈페이지 | www.ericsco.com   어느 순간부터 우리는 스마트폰의 안면인식 기술을 사용하여 잠금을 풀거나 은행, 각종 사이트에 로그인을 하고 있다. 이것을 가능하게 만든 것은 바로 트루뎁스 카메라 시스템(The State of the Art TrueDepth Camera)이다. 애플뿐만 아니라 안면인식이 되는 대부분의 카메라에 들어가 있는 시스템이다. ‘아이폰X’부터 적용되었고 점점 그 성능은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다.   그림 1. 트루뎁스 카메라(이미지: 애플 웹사이트)   트루뎁스 카메라 시스템에는 ToF 센서(Time of Flight)의 원리가 적용되어 아이폰의 도트 프로젝터에서 나온 표식을 적외선 카메라가 인식하여 3D 포인트 클라우드 스캔 데이터를 생성할 수 있다.  
작성일 : 2020-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