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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 시뮬레이션"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2,880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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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에어] 연료전지 자동차의 핵심요소인 AVL 연료전지 솔루션 공개
캐드앤그래픽스 CNG TV 지식방송 지상 중계   ▲ 한국AVL 최승현 매니저, 박태상 매니저, 최원세 매니저(왼쪽부터)   11월 3일 진행된 CNG TV에서는 한국AVL 최원세 매니저, 박태상 매니저가 연료전지 자동차의 핵심요소인 연료전지 셀/스택, 배터리와 더불어 연료전지 BoP 및 차량의 성능해석을 위한 시스템 시뮬레이션을 소개했다. 자동차 산업은 역사상 가장 큰 변화를 겪고 있다. 가능한 한 배출가스를 줄이기 위해 전동화 파워트레인 기술이 보편화되고 있으며, 이 중 연료전지 기술은 청정 동력원으로서 자동차 분야에 꾸준히 도입되고 있다.  연료전지는 연료의 산화에 의해 생기는 화학 에너지를 직접 전지 에너지로 변환시키는 전지로, 반응물이 외부에서 연속적으로 공급되어 반응생성물이 연속적으로 계의 바깥으로 제거되는 장치이다.  한국AVL 박태상 매니저는 “개별 연료전지 셀은 적층이 가능해 셀을 결합시켜 더 큰 시스템으로 만들 수 있다”면서 “연료전지 시스템은 스마트폰 배터리 충전을 위한 휴대용 시스템에서 전기자동차를 위한 차량 엔진, 대용량 발전설비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AVL의 가상 연료전지 개발 솔루션은 연료전지 시스템 레벨에서 스택 및 BoP 시스템의 미디어 공급, 열관리 시스템 개발 환경뿐만 아니라 셀/스택 구성요소의 통합 개발 환경을 지원하는 시뮬레이션 도구 및 작업환경을 제공한다.   ■ CNG TV 방송의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다시보기를 통해 볼 수 있다.
작성일 : 2020-11-30
[포커스] CAE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역량 강화 전략
CAE 컨퍼런스 2020, 디지털 혁신을 위한 시뮬레이션의 역할과 가치를 짚다 (4)   ‘언택트 시대, 디지털 전환을 위한 시뮬레이션’이라는 주제로 지난 11월 13일 ‘CAE 컨퍼런스 2020’이 진행되었다. 코로나19의 글로벌 대유행이 가져온 사회와 산업의 변화에 맞물려, 제품과 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은 그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SMATEC 2020)’과 함께 진행된 올해 CAE 컨퍼런스는 이런 흐름 속에서 CAE가 디지털 혁신을 위해 어떤 역할을 할 수 있고, 무엇을 고민해야할 지에 대해 다양한 관점으로 살펴볼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되어 참가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 정수진 편집장   이외에도 ‘CAE 컨퍼런스 2020’에서는 제품개발 기술로서의 CAE뿐 아니라 기업의 프로세스로서 CAE의 역할과 가치를 고민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되었다. 마스터엔지니어의 김충섭 대표는 ‘CAE의 경제학-CAE를 사용해서 돈을 벌었나요?’라는 제목의 발표를 통해 CAE 프로세스의 가치에 대해 엔지니어들이 고민해야 할 부분을 짚었다. 기업의 프로세스로서 CAE에 대한 근본적인 고민은 “CAE가 경제적인 가치가 있는가” 또는 “CAE가 충분한 부가가치를 만들고 있는가”로 요약된다. 그런데, 부가가치는 현실 세계에서 나타나는 변화인 반면 CAE는 가상세계 안에서 미래 예측을 위해 쓰이는 기술이라는 점에서 어려움이 생긴다는 것이 김충섭 대표의 시각이다. CAE가 가져다주는 부가가치는 기존의 제품을 대체해 운영 효율이 높으면서 CAE가 없이는 실현이 불가능한 ‘절감형’과 CAE를 통해 설계의 효과를 검증하고 최적화 여부를 판단하는 근거를 마련해 기존의 제품을 재설계하고 개선하는 ‘개선형’으로 나눠볼 수 있다. 김충섭 대표는 “CAE는 설계와 연구개발 과정에서 쓰는 툴이며 기업의 경제효과로 곧바로 이어지지는 않는다. 그래서 CAE가 R&D 이후의 제조, 운영, 서비스 등 라이프사이클 전체에 미치는 영향을 예측하고 평가할 수 있는 지표, 인력, 프로세스가 기업 내에 마련되어야 한다”고 짚었다. 그리고 “경영자료 상에서 미실현 이익으로 여겨지는 CAE의 효과를 표현할 수 있는 기업 역량과 함께, 정확한 목표를 가지고 CAE 프로세스에 투자가 이뤄져야 한다”고 조언했다.   ▲ 기업 내에서 CAE 프로세스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방법을 짚은 마스터엔지니어 김충섭 대표   디원의 류용효 이사는 ‘미래 R&D 프로세스 비즈니스를 위한 전략 수립과 컨셉맵 활용 방안’을 소개했다. 최근 기업의 의사결정 과정에서 시뮬레이션이 점차 강조되는 추세이다. 또한 성능예측과 의사결정을 위한 로봇이나 인공지능의 활용이 늘고 의사결정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플랫폼화가 가속화되는 등 변화가 보인다. 이에 따라 기업의 R&D 전략과 실행방법도 변화를 겪고 있다. 하지만 변하지 않는 것도 존재한다. 업무 프로세스를 체계화하고 구체화하는 것이 그 중 하나일 것이다. 많은 기업이 업무와 프로세스, 시스템을 체계화하기 위해 문서화를 강조하고 있다. 문서화는 기업 입장에서는 신뢰성이 있어야 하고, 개인 차원에서는 편의성이 강조된다. 류용효 이사는 “가치를 찾아내는 개인의 능력이 강조되면서 다양한 문서화 도구가 등장하고 있다. 이 가운데 콘셉트맵(concept map)은 많은 주제 사이의 관계를 자유롭게 정리하고 시각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툴로서, 한 페이지로 지식을 정리해 전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소개했다. 캐드앤그래픽스의 칼럼 필자이기도 한 류용효 이사는 “지난 몇 년간 콘셉트맵을 활용하면서 지식을 자산으로서 정리하고 ‘나만의 데이터 댐’을 쌓을 수 있었다. 나아가 새로운 비즈니스를 만들어내는 효과도 얻을 수 있었다”면서 프로세스 맵, 스터디 맵, 서평 맵, 시사 맵 등 콘셉트맵의 다양한 활용 방법을 소개했다.   ▲ R&D 프로세스의 체계화 및 비즈니스 개발에 도움이 될 콘셉트맵을 소개한 디원 류용효 이사   같이 보기 : [포커스] CAE 컨퍼런스 2020, 디지털 혁신을 위한 시뮬레이션의 역할과 가치를 짚다 같이 보기 : [포커스] 미래 자동차 개발을 위한 시뮬레이션 같이 보기 : [포커스] 설계, 생산을 위한 신기술과 시뮬레이션
작성일 : 2020-11-30
[포커스] 설계, 생산을 위한 신기술과 시뮬레이션
CAE 컨퍼런스 2020, 디지털 혁신을 위한 시뮬레이션의 역할과 가치를 짚다 (3)   ‘언택트 시대, 디지털 전환을 위한 시뮬레이션’이라는 주제로 지난 11월 13일 ‘CAE 컨퍼런스 2020’이 진행되었다. 코로나19의 글로벌 대유행이 가져온 사회와 산업의 변화에 맞물려, 제품과 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은 그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SMATEC 2020)’과 함께 진행된 올해 CAE 컨퍼런스는 이런 흐름 속에서 CAE가 디지털 혁신을 위해 어떤 역할을 할 수 있고, 무엇을 고민해야할 지에 대해 다양한 관점으로 살펴볼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되어 참가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 정수진 편집장   클라우드, 제너레이티브 디자인(generative design), 적층제조(additive manufacturing)과 DfAM(Design for Additive Manufacturing) 등 새로운 기술이 제품 개발과 생산 분야에 더 많이 도입되고 있다. 이번 ‘CAE 컨퍼런스 2020’에서는 이들 신기술이 CAE 및 제조 프로세스와 접목해 시너지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기회가 마련되었다. 리스케일의 김정훈 솔루션 아키텍트는 ‘클라우드 HPC 플랫폼을 활용한 시뮬레이션 가속화’에 대해 소개했다. 제품 개발을 위해 시뮬레이션을 활용하는 과정에서 하드웨어의 성능이나 소프트웨어의 라이선스 등 제약으로 원활하게 시뮬레이션을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리스케일은 이에 대응해 시뮬레이션을 위한 클라우드 인프라를 제공하고 있다. 많이 사용하는 600여 개의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와 주요 버전을 클라우드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사용 목적에 맞춘 78개의 코어 타입을 제공한다. 김정훈 아키텍트는 “기업의 전산자원 교체 주기가 일반적으로 5년 정도인데, CPU 아키텍처는 2~3년 단위로 바뀐다. 최신 CPU의 성능을 활용하기 어려운 상황이 생기는데, 클라우드를 사용하면 필요한 만큼 최신 아키텍처로 교체해 사용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또한, “오픈소스나 자체 개발한 인하우스 코드에 대해서도 상용 소프트웨어와 동일하게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API(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를 지원해 워크플로의 효율을 높일 수도 있다”고 전했다.   ▲ 클라우드 플랫폼 기반의 시뮬레이션 기술을 소개한 리스케일 김정훈 솔루션 아키텍트   한국엠에스씨소프트웨어의 이정화 책임은 ‘제너레이티브 디자인을 통한 로워암의 최적 설계’에 대한 내용을 발표했다. 이 발표에서 이정화 책임은 아담스 카(Adams Car)에서 계산한 MBD(다물체 동역학) 하중 결과값과 MSC 나스트란(MSC Nastran)의 유한요소 형상을 에이펙스(MSC Apex)에서 매핑하여 구조해석을 진행하고, 에이펙스 제너레이티브 디자인(Apex Generative Design)에서 형상을 최적화하는 과정을 영상과 함께 소개했다. 이정화 책임은 “에이펙스에서는 유한요소 형상뿐 아니라 CAD 모델을 불러와서 구조해석을 위한 매핑을 할 수도 있다. 에이펙스는 기존 해석 과정에 변경된 데이터만 적용하는 것이 가능하고, 단일 환경에서 해석을 위한 데이터 변환 없이 빠르게 해석을 재실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소개했다. 제너레이티브 디자인은 최적의 설계 형상을 자동으로 얻을 수 있는 기술로 최근 활발히 소개되고 있다. 에이펙스 제너레이티브 디자인은 최적 설계를 진행할 지오메트리 영역과 재료 물성값 그리고 목표 응력 등 몇 가지의 조건만 지정하면 최적화를 진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터레이션(iteration)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단계별 형상과 응력을 확인할 수 있고, GPU를 활용해 더욱 빠르게 최적 설계가 가능하다. 제너레이티브 디자인으로 얻은 최적 설계 형상은 3D 프린팅으로 만들거나, 다시 CAD로 보내 형상 설계를 계속할 수도 있다.   ▲ 동역학-유한요소해석과 제너레이티브 디자인의 연계 방법을 소개한 한국엠에스씨소프트웨어 이정화 책임   하비스탕스의 임승재 대표는 ‘차세대 디자인&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를 내세우는 nTop-platform을 소개하면서 적층제조(AM) 기술의 가능성과 사례를 설명했다. 제조산업에서 적층제조 기술은 새로운 생산기술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적층제조를 위한 설계를 효율적으로 진행하는 소프트웨어 기술이 중요해지고 있다. DfAM이라고 부르는 적층제조 최적 설계는 래티스(lattice) 구조 등을 적용해 부품이나 제품을 경량화, 일체화하는 용도로 사용이 늘고 있다.  반면, 절삭가공을 염두에 둔 기존의 설계를 그대로 적층제조에 적용하는 것이 아니라 소재나 디자인을 최적화해야 적층제조의 새로운 가치를 충분히 얻을 수 있다는 점도 지적되고 있다. 임승재 대표는 “기존에 나와 있는 DfAM 전용 소프트웨어의 경우 배우기가 쉽지 않고, 복잡한 형상에 대해 래티스 구조를 만드는 것이 어려운 경우가 있다. 또한, 유동/구조해석 결과를 반영해 디테일을 손쉽게 조정하거나, 설계 파일의 용량이 너무 커져서 다루기 처리하기가 어려워지는 문제를 해결하는 것 등이 DfAM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과제”라고 짚었다.   ▲ 적증체초를 위한 DfAM 기술을 소개한 하비스탕스 임승재 대표   같이 보기 : [포커스] CAE 컨퍼런스 2020, 디지털 혁신을 위한 시뮬레이션의 역할과 가치를 짚다 같이 보기 : [포커스] 미래 자동차 개발을 위한 시뮬레이션 같이 보기 : [포커스] CAE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역량 강화 전략
작성일 : 2020-11-30
[포커스] 미래 자동차 개발을 위한 시뮬레이션
CAE 컨퍼런스 2020, 디지털 혁신을 위한 시뮬레이션의 역할과 가치를 짚다 (2)   ‘언택트 시대, 디지털 전환을 위한 시뮬레이션’이라는 주제로 지난 11월 13일 ‘CAE 컨퍼런스 2020’이 진행되었다. 코로나19의 글로벌 대유행이 가져온 사회와 산업의 변화에 맞물려, 제품과 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은 그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SMATEC 2020)’과 함께 진행된 올해 CAE 컨퍼런스는 이런 흐름 속에서 CAE가 디지털 혁신을 위해 어떤 역할을 할 수 있고, 무엇을 고민해야할 지에 대해 다양한 관점으로 살펴볼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되어 참가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 정수진 편집장   자동차 업계에서 ADAS 등 자율주행과 전기자동차 기술의 연구개발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또한, 이런 기술을 효과적으로 개발하기 위한 시뮬레이션의 중요성도 높아지는 추세이다. 다양한 환경에서 자율주행차나 전기자동차의 성능과 안전성을 테스트하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든다. 이 시간과 비용을 줄이고 미래 자동차를 성공적으로 개발하는데 있어 시뮬레이션은 더욱 큰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앤시스코리아의 이규원 차장은 ‘앤시스의 광학 솔루션을 이용한 ADAS 센서 구현’에 관한 내용을 소개했다. 자율주행 기술을 5단계로 나누어 보고 있는데, 현재는 레벨 2 자율주행이 개발되어 자동차에 탑재되고 있다. 그런데 자율주행 레벨 2에 비해 레벨 3부터는 개발의 난이도가 크게 높아진다. 자동차의 운행에 대한 주도권이 사람에서 시스템으로 넘어가는 시점에서 다양한 센서를 통한 주변 환경 인지, 다양한 센서의 복합적인 활용, 시스템의 의사결정, HMI(사람-기계간 인터페이스)나 액추에이터 등의 기술 스택이 이전과 다른 수준으로 요구되기 때문이다.  이규원 차장은 자율주행 개발의 도전과제로 다양한 데이터의 취득과 취합, 사람보다 안전한 운전, 빠른 개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등을 꼽았다. 또한, “앤시스는 안전한 차량 개발, 탑승자 경험, 전기차의 파워트레인과 공기역학, 제품 개발 및 제조의 디지털화 등을 주요한 자율주행 이니셔티브로 보고 있다”면서, “앤시스는 물리 기반의 유동, 구조, 전자기, 광학, 임베디드 등 포괄적인 시뮬레이션 솔루션을 제공하며, 다양한 센서에 대해서도 컴포넌트 레벨 및 자동차 시스템 레벨에 걸친 해석을 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 자율주행 및 ADAS를 위한 시뮬레이션 흐름을 소개한 앤시스코리아의 이규원 차장   한국AVL의 임종훈 선임팀장은 ‘전동 파워트레인의 효율성과 NVH 향상을 위한 전기 액슬 가상 시뮬레이션’에 대해 소개했다. 모터와 트랜스미션 등이 통합된 전동 파워트레인을 가리키는 전기 액슬(eAxle)은 하나의 유닛으로 구동계를 통합한 전기자동차의 핵심이다. 컴포넌트나 케이블의 수를 줄여 비용은 줄이면서 시스템 효율을 높일 수 있는 것이 전기 액슬의 장점으로 꼽힌다. 전기자동차의 성장에 따라 전기 액슬의 시장 규모는 2017년 20억 달러에서 2025년에는 216억 달러로 두 배 이상 늘며, 전체 자동차의 절반을 차지할 전망이다. 임종훈 선임팀장은 이런 상황에서 전기 액슬을 효과적으로 개발하기 위해 시뮬레이션과 가상 테스트의 중요성이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AVL은 소음 진동(NVH), 컴포넌트 및 어셈블리에 대한 유한요소해석(FEM), 전자기장 해석, 구동계의 동역학 해석 등에 걸쳐 전동 파워트레인의 정확한 거동을 예측하기 위한 시뮬레이션 기술과 테스트 솔루션, 엔지니어링 서비스까지 폭넓게 제공한다”고 소개했다.   ▲ 자동차의 전동 파워트레인의 포괄적 개발 기술을 선보인 한국AVL 임종훈 선임팀장   같이 보기 : [포커스] CAE 컨퍼런스 2020, 디지털 혁신을 위한 시뮬레이션의 역할과 가치를 짚다 같이 보기 : [포커스] 설계, 생산을 위한 신기술과 시뮬레이션 같이 보기 : [포커스] CAE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역량 강화 전략
작성일 : 2020-11-30
[포커스] CAE 컨퍼런스 2020, 디지털 혁신을 위한 시뮬레이션의 역할과 가치를 짚다
‘언택트 시대, 디지털 전환을 위한 시뮬레이션’이라는 주제로 지난 11월 13일 ‘CAE 컨퍼런스 2020’이 진행되었다. 코로나19의 글로벌 대유행이 가져온 사회와 산업의 변화에 맞물려, 제품과 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은 그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SMATEC 2020)’과 함께 진행된 올해 CAE 컨퍼런스는 이런 흐름 속에서 CAE가 디지털 혁신을 위해 어떤 역할을 할 수 있고, 무엇을 고민해야할 지에 대해 다양한 관점으로 살펴볼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되어 참가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 정수진 편집장     CAE 컨퍼런스 준비위원회의 최동훈 위원장은 “디지털화(digitization)를 넘어 디지털 정보를 이용해 업무를 효과적으로 수행하는 ‘digitalization’이 확산되고 있다. 나아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전에 없던 가치를 만들어내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이 화두가 되고 있다”고 짚었다. 또한, “CAE 전략, 인공지능(AI) 및 머신러닝, 시스템 통합과 시뮬레이션, 클라우드, 제너레이티브 디자인, 적층제조 등 다양한 내용을 소개하는 이번 CAE 컨퍼런스가 근본적이고 장기적인 전략을 고민하고, 새로운 업무 방법을 찾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기계를 설계하듯이 인생을 설계해야 대성나찌유압공업의 장달식 대표는 오랜 기간 해석 경험을 다져 온 업계 전문가로서, 기조연설을 통해 ‘기계설계와 인생설계’에 대한 인사이트를 전달했다. “‘설계’란 요구 사항을 현재 시점에서 가능한 방법으로 만족시키는 사고적 실현”이라고 짚은 장달식 대표는 과학 지식을 이용해 기술적인 문제를 풀고, 재료/기술/환경 측면을 고려해 주어진 제한조건 안에서 최적의 방법을 실현하는 것이 엔지니어의 과제”라고 설명했다. 이런 설계 작업은 창조적면서 정신적인 작업이면서, 다른 일을 하는 사람과 협력도 필요하다. 또한 장달식 대표는 기계설계를 하는 것처럼 인생도 설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행복’이라는 인생의 목표와 조건에 대해 충분히 고민하고, 이에 맞춰 우리가 원하는 인생을 정의해야 행복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장달식 대표는 “행복은 설계에 따라 결정된다. 이는 인생을 설계하고 설계를 수행하는 수준에 따라 행복이 정해진다는 뜻”이라고 전했다.   ▲ 엔지니어링 설계 못지 않게 행복을 위한 인생설계의 중요성을 강조한 대성나찌유압공업 장달식 대표   가속화되는 인공지능과 시뮬레이션의 만남 피도텍의 최동훈 대표는 ‘디지털 전환 구현을 위한 인공지능 활용 기술’에 대한 기조연설에서 “인공지능(AI)은 인간의 지능적인 행동을 기계나 컴퓨터가 모방하도록 하는 총체적 기술”이라고 정의했다. 인공지능은 자율주행, 이미지/음성 인식, 자연어 처리, 데이터 기반 설계 등 특정한 용도를 위해 개발되었으며, 이러한 인공지능의 바탕이 되는 수치 알고리즘 또는 학습 프로그램 기법을 머신러닝이라고 할 수 있다. 최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딥러닝은 머신러닝의 여러 기법 중 하나로, 사람의 두뇌가 작동하는 방식을 모사한 인공신경망 이론에 기반을 두고 있다. 이미지 인식이나 자연어 처리 등에 많이 쓰이는 딥러닝은 다층 신경망을 사용해 복잡한 학습모델을 개발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최동훈 대표는 “인공지능을 엔지니어링 영역에서 활용하는 ‘데이터 기반 설계’의 경우 진전이 다소 더딘 편”이라면서도, “공학설계에서 시뮬레이션의 활용은 꾸준히 확대되고 있으며, 시험과 시뮬레이션 데이터가 축적되면서 데이터 주도의 설계 및 데이터 주도 설계와 인공지능의 결합이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동훈 대표는 피도텍이 진행 중인 인공지능 활용 설계 기술의 개발 내용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설계는 공학분야에서 4차 산업혁명의 키워드이다. 높은 정확도의 머신러닝 모델을 만들기 위해서는 전처리를 위한 데이터 플래닝이 필요하며, 오픈소스 프레임워크를 활용해 효과적인 모델을 만들 수 있다”고 전했다.   ▲ 데이터 기반 설계를 위한 인공지능과 머신러닝 동향을 소개한 피도텍 최동훈 대표   디지털 트윈에서 시작하는 제품 개발 혁신 한양대학교 명예교수인 LG전자 오재응 기술고문은 기조연설을 통해 ‘디지털 전환 기반 VPD 프로세스 구축 및 MBSE의 도전과 응용’에 대해 소개했다. 현실의 물리적인 객체를 복제해 가상 모델을 만드는 디지털 트윈(digital twin)과 VPD(가상제품개발)는 R&D의 효율을 높이고 업무 방식을 바꿀 수 있는 디지털 기술로 꼽히고 있다. 오재응 기술고문은 “CAE가 시뮬레이션의 분야 중 하나로서 3D 요소를 해석하는 것이라면, VPD는 전체 시스템을 해석하기 위해 1D-3D CAE의 코시뮬레이션(co-simulation)과 1D 요소를 포함한다”고 설명했다.  효과적인 VPD를 위해서는 먼저 시스템의 기능과 구조에 대한 모델을 만들어야 이 모델을 해석해 결과를 예측할 수 있다. MBD(모델 기반 개발)를 구현하면 엔지니어의 시간과 노력을 줄여 설계주기를 단축하고, 정보의 일관성과 완전성을 검토해 설계 오류를 줄이며, 엔지니어의 수작업을 줄여 정확성을 높일 수 있다. 여기에서 단계적인 최적화를 통해 최적의 파라미터를 찾아나가는 과정이 MBSE(모델 기반 시스템 엔지니어링)라고 할 수 있다. VPD의 개념은 많은 사람들이 이해하고 있지만, 결국 문제는 ‘어떻게 실천할 것인가’로 모인다. 오재응 기술고문은 “개념 및 상세설계 단계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기반의 프로세스를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짚었다.  개발 프로세스 전반에서 일관된 수학적 모델링을 이용해 설계를 하기 위해서는 단순화, 전문화, 표준화가 선행되어야 한다. MBD를 위해 모델 기반 데이터베이스와 플랫폼, 그리고 시스템 모델 시뮬레이션을 위한 모델 아키텍처를 구축하는 것도 중요하다. 오재응 기술고문은 가상 제품 설계 기술의 주요한 키워드로 ▲시스템 모델링 및 설계의 전문화 ▲시스템 결합 및 테스트의 협업 ▲제품 성능 및 테스트의 특성화 ▲시스템 성능 및 내구 검증의 통합 ▲데이터베이스, 플랫폼, 라이브러리 등의 표준화를 꼽았다.   ▲ 가상제품개발 프로세스와 모델 기반 시스템 엔지니어링의 방향을 짚은 LG전자 오재응 기술고문   한편, 이번 ‘CAE 컨퍼런스 2020’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SMATEC 2020)’과 함께 열렸으며,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안전을 최우선으로 진행되었다. SMATEC 2020은 스마트 공장 및 생산 자동화 관련 전문 전시회이며, 코로나19로 전례가 없는 위기를 겪고 있는 생산제조 기업에게 최신 기술정보와 디지털 전환을 위한 최적의 방향성을 제공하는 자리이다. 올해 행사에는 스마트 공장 솔루션, 공장 자동화, 자동화 설비 등 분야의 120개 기업이 참여해 250개 부스가 운영되었다. ‘CAE 컨퍼런스 2020’을 진행한 캐드앤그래픽스 최경화 국장은 “올해로 27주년을 맞이하는 캐드앤그래픽스에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한다”면서, “현장 행사에 참여하지 못한 참가자에게는 온디맨드(on-demand) 형식으로 발표 내용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 CAE 컨퍼런스 2020과 함께 개최된 SMATEC 전시회   같이 보기 : [포커스] 미래 자동차 개발을 위한 시뮬레이션 같이 보기 : [포커스] 설계, 생산을 위한 신기술과 시뮬레이션 같이 보기 : [포커스] CAE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역량 강화 전략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0-11-30
[포커스] 솔리드웍스 2021, 설계 생산성 혁신을 넘어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진화한다
다쏘시스템코리아가 제품 설계 솔루션인 솔리드웍스의 최신 버전 솔리드웍스 2021을 국내 공식 출시했다. 솔리드웍스는 설계의 퍼포먼스와 유연성을 높인 것 외에도 클라우드 플랫폼과 연계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코로나19의 글로벌 대유행으로 제품 개발에도 새로운 업무 방식이 요구되는 상황에서, 다쏘시스템은 클라우드를 중심으로 하는 제품 개발 플랫폼의 중심축으로 솔리드웍스의 역할을 강조했다. ■ 정수진 편집장   클라우드, 인공지능, 빅데이터, 인더스트리 4.0과 같은 화두가 꾸준히 제시되어 왔지만, 기대에 비해 실제 제조산업의 변화는 더딘 편이었다. 다쏘시스템코리아의 조영빈 대표는 “올해 코로나19가 전세계를 휩쓸면서 재택근무가 필수가 되고 회사 밖에서 일하는 방법을 제시해야 할 필요성이 커지면서, 기업들이 변화의 필요성을 더욱 체감하고 있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솔리드웍스는 가장 보편화된 3D 툴이지만, 이제는 새로운 기술이나 기능을 내세우지 않는다. 대신 직관적인 사용법과 협업에 대한 지원을 통해 일하는 방식을 바꾸고, 현장의 효율과 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조영빈 대표는 새로운 도전을 통해 미래를 바꿀 수 있는 스타트업의 등장, 클라우드 기반의 협업과 교육, 인공지능을 위한 디지털 데이터의 확보 등 지금의 위기를 극복하고 제조의 미래를 열기 위한 주요 과제를 강조했다.   ▲ 다쏘시스템코리아 조영빈 대표는 글로벌 팬데믹 상황에서 제조산업의 혁신 노력이 본격화되고 있다고 짚었다.   더욱 빠른 설계를 위한 성능 향상 그리고 클라우드 CAD 다쏘시스템 솔리드웍스의 지앙 파올로 바씨 CEO는 “솔리드웍스는 지난 1980년대부터 꾸준히 성장해 온 다쏘시스템의 주요 브랜드 중 하나이며, 다쏘시스템 전체 매출 가운데 20%를 차지해 왔다”면서 다쏘시스템 안에서 솔리드웍스가 갖는 입지를 설명했다. 이번 솔리드웍스 2021 버전에서 바씨 CEO가 내세운 점은 ‘설계를 더 잘 할 수 있도록 돕는 대량의 혁신을 제공하는 것’이다. 솔리드웍스 2021은 성능 향상, 업무 유연성의 확대, 플랫폼과의 연계성에 중점을 두고 업데이트되었고, 특히 생산성에 영향을 주는 성능 향상에 많은 개선사항이 집중되었다. 솔리드웍스의 새 버전과 서비스팩을 다운로드 받는 시간이 25% 향상되었을뿐 아니라 복잡한 판금의 모델링 속도는 20~25배, PDM 파일 업로드 속도는 3배 증가했다. 체크인 및 상태 변경 처리 속도도 빨라졌고, 그래픽 파이프라인과 카메라 조작 속도 등에서도 개선이 이뤄졌다.   ▲ 솔리드웍스 2021 버전은 더욱 빠른 설계 퍼포먼스를 내세웠다.   최근 관심이 늘고 있는 클라우드 CAD와 관련해서도 다쏘시스템은 솔리드웍스 및 플랫폼 차원의 대응 전략을 소개했다. 다쏘시스템은 지난 10년간 클라우드 CAD에 관련한 기술 개발과 솔루션 출시를 진행해 왔다고 한다. 솔리드웍스 2021의 경우 다쏘시스템의 클라우드 플랫폼과 통합을 더욱 강화해, 설계 데이터를 클라우드에 저장할뿐 아니라 익숙한 데스크톱 환경에서 클라우드의 데이터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면서 더욱 자연스러운 협업을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 이외에 웹 브라우저에서 작동하는 ‘풀 클라우드 CAD’ 제품도 선보이고 있다. 여기에는 ▲Sub-D(서브디) 모델링 기법으로 유기적인 형상과 곡면을 만드는 3D Sculptor ▲3D 기구 구조 모델을 만들 수 있는 3D Creator ▲판금 설계 전용의 3D Sheetmetal Creator ▲클라우드 HPC를 지원하는 렌더링 툴 3D Render 등이 포함된다. 다쏘시스템은 이들 솔루션이 솔리드웍스와도 연계가 가능하다는 점을 내세우고 있다. 다쏘시스템코리아의 이승철 기술대표는 “솔리드웍스를 포함해 다쏘시스템의 모든 소프트웨어가 클라우드 플랫폼과의 연결을 지향하고 있으며, 궁극적으로는 웹 브라우저에서 사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으며, 김화정 본부장은 “솔리드웍스 데스크톱의 모든 기능을 클라우드로 포팅하는 작업을 단계적으로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 다쏘시스템은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 기반의 클라우드 CAD를 확대할 계획이다.   클라우드 기반의 제품 개발 플랫폼, 3D익스피리언스웍스 설계의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다. 더욱 빠른 설계 속도뿐 아니라 기존의 산업 구조를 바꾸고 혁신의 벽을 더욱 낮추기 위해 디지털 플랫폼이 주목 받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다쏘시스템은 제품에서 플랫폼으로 솔리드웍스 전략의 중심축을 옮기고 있으며, 솔리드웍스를 포함하는 ‘3D익스피리언스웍스(3DEXPERIENCE WORKS)’ 포트폴리오를 내세웠다. 다쏘시스템은 올 초 3D익스피리언스웍스의 브랜드와 비전을 선보였고, 9월에는 새 버전의 솔리드웍스와 함께 3D익스피리언스 포트폴리오를 공개했다. 이승철 기술대표는 “솔리드웍스 2021이 점진적인 변화라면, 3D익스피리언스웍스는 비즈니스 플랫폼의 혁신적인 변화를 나타낸다”고 설명했다. 이미 설계, 해석, 데이터 관리, 품질 등 다양한 솔루션을 갖고 있는 솔리드웍스와 다쏘시스템의 다양한 솔루션 브랜드를 연계해 플랫폼화하는 것이 3D익스피리언스웍스의 핵심이다. 현재 공개된 3D익스피리언스웍스 포트폴리오는 ▲디자인 및 엔지니어링을 위한 솔리드웍스 ▲구조해석, 유동해석, 사출해석을 제공하는 시뮬리아웍스(SIMULIAworks) ▲클라우드 기반의 PLM(제품 수명주기 관리)과 PMS(프로젝트 관리)를 지원하는 에노비아웍스(ENOVIAworks) ▲BOM(Bill-of-Materials) 관리, 제조현장 협업, CAM 등을 위한 델미아웍스(DELMIAworks) 등 네 가지로 이뤄져 있다. 디자인/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 거버넌스, 매뉴팩처링/프로덕션 등의 영역에서 클라우드를 통해 유기적으로 데이터를 연결하고 자연스러운 협업을 지원하겠다는 것이다.   ▲ 3D익스피리언스웍스는 설계부터 해석, 거버넌스, 제조 등 전체 프로세스를 포괄하는 클라우드 플랫폼이다.   한편, 제조산업 그리고 엔지니어링 분야에서는 클라우드의 보안에 대한 우려가 여전히 존재하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조영빈 대표는 “특히 국내 기업에서는 보안에 대한 걱정 때문에 다른 부분에 클라우드를 도입하면서도 R&D는 클라우드로 가지 않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통계를 보면 클라우드의 보안 사고가 더 적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기업에서 실질적인 효과를 체감한다면 인식의 변화가 더욱 빨라지지 않을까 생각한다”면서, 다쏘시스템의 경우 ISO와 한국정보보안관리체계(K-ISMS) 등 클라우드 보안에 관한 국내외 인증을 받았다는 점을 내세웠다.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0-11-30
[포커스] 마이크로소프트, 3D 홀로그램과 혼합현실로 산업 현장의 생산성 높인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11월 2일 홀로렌즈 2(HoloLens 2)를 국내에 선보였다. 홀로렌즈 2는 전작과 비교해 2배 넓어진 시야각으로 몰입도를 높였고, 무게를 줄이고 디자인을 개선해 착용감이 3배 향상됐다. ■ 이예지 기자   웨어러블 홀로그래픽 컴퓨터인 ‘홀로렌즈(HoloLens)’는 스마트폰이나 PC 연결 없이 몰입감 있는 혼합현실(Mixed Reality, MR) 경험을 제공한다. 혼합현실은 현실 공간을 차단하는 가상현실(VR)이나 단순히 가상 정보를 현실 공간에 표시하는 증강현실(AR)을 넘어, 현실 공간에 가상 정보를 더해 상호작용이 가능하다. 홀로렌즈는 이러한 혼합현실을 3D 홀로그램으로 구현하고 이를 사용자의 손동작이나 음성으로 자유롭게 조작할 수 있게 해준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이지은 대표는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인텔리전트 엣지와 인텔리전트 클라우드 시대에 혼합현실과 인공지능을 더하고, 새로운 수준의 애플리케이션을 통합한다면 뉴 노멀 시대의 새로운 비즈니스 패러다임으로 변화할 것”이라며, “이동이 제한되고 대면 접촉이 어려운 시기인 만큼 홀로렌즈 2를 통해 원활한 업무와 교육을 지원하고,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이지은 대표    편안하고 몰입도 높은 혼합현실 경험 제공 이번에 국내에 공개된 홀로렌즈 2는 기업용 디바이스로 출시됐으며, 전작과 비교해 시야각은 2배, 착용감은 3배 높여 대규모 건설 현장 관리, 현장 원격 점검 등 산업 현장의 생산성을 증가시킨다.  특히 홀로렌즈 2는 넓은 시야각과 심도 센서를 활용한 조작으로 뛰어난 몰입감을 선사한다. 또한 초경량 탄소섬유 소재로 제작해 무게를 줄이고 안면부에 치중돼 있던 무게중심을 뒤로 옮기면서 착용감도 한층 높였다. 홍채인식 기능도 추가해 빠르고 안전하게 기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기업에서의 활용성이 강화됐다. 이외에도 AI가 내장된 ‘지능형 엣지 디바이스’로서, 클라우드 애저(Azure)를 통해 홀로그램으로 구현된 작업 내역을 팀원들에게 공유할 수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대규모 프로젝트나 원거리 협업이 필요한 상황에서 사람들이 같은 정보를 함께 볼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 마이크로소프트 홀로렌즈 2   ▲ 홀로렌즈 2 개선 영역   헬스케어, 나사 우주선 제작 등 다양한 산업군서 생산성 증대  홀로렌즈 2는 원격 지원으로 멀리 떨어져 있어도 협업이 가능하며 교육 및 과제 지침을 3D 홀로그램으로 제공함으로써 직원이 새로운 기술을 더 빨리 습득하게 돕는다. 또한 디지털 정보를 물리적 현실 위에 구현해 실제 모델 구축 전 제품 설계나 객실 배치를 시뮬레이션 해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작업 환경에서 얻은 인사이트를 바로 적용함으로써 운영 효율성도 개선할 수 있어 산업 현장에서의 활용이 증가하고 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이건복 IoT & MR 사업부 팀장은 “실제로 벤틀리 시스템즈(Bentley Systems)는 대규모 인프라 프로젝트에 홀로렌즈 2를 도입했다”면서 “벤틀리 시스템즈는 홀로렌즈 2를 활용해 건축설계와 같은 모양의 4D 모델을 시각화해주는 애플리케이션 ‘싱크로XR’을 개발하여 시공 진행 상황, 잠재적 현장 위험 및 안전 요구사항에 관련된 통찰력을 기반으로 프로젝트를 관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애저에 진행 상황과 관련된 최신 정보를 실시간 업데이트함으로써 모든 사람들이 동일한 정보를 공유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 벤틀리 시스템즈의 홀로렌즈 2 활용 사례    또한 방산기업 록히드 마틴(Lockheed Martin)은 2024년 달 착륙을 목표로 추진 중인 나사의 달 착륙 아르테미스 프로젝트 임무를 수행할 유인 우주선인 오리온(Orion) 조립에 홀로렌즈 2를 활용했다. 록히드 마틴은 2017년부터 지난 2년여 간 홀로렌즈를 통해 발생한 오류가 전무했으며, 작업에 투입되는 시간과 비용도 절감됐다고 보고했다.  이외에도 석유업체 쉐브론(Chevron)은 홀로렌즈와 다이나믹스 365 리모트 어시스트를 통해 대면 접촉을 없애고 버튼 하나로 매뉴얼, 도면 등 데이터를 공유하는 등 효율적인 비대면 협업 기반을 마련했다. 예를 들어 재택근무 중인 전문가의 컴퓨터 모니터를 통해 홀로렌즈를 착용 중인 현장 직원의 상황을 공유하면, 전문가가 직원에게 단계별 안내를 제공해 문제를 해결했다.  영국 임페리얼 칼리지 헬스케어 NHS 트러스트(Imperial College Healthcare NHS Trust in England)에서 코로나19 환자를 치료 중인 의료팀은 홀로렌즈 2, 리모트 어시스트, 팀즈 등을 통해 바이러스에 대한 잠재적 노출을 최소화하고 있다.  ▲ 홀로렌즈 2를 통해 우주선 열차폐를 점검 중인 기술자   한편 국내에서는 충북테크노파크가 가스안전 설비의 제어와 시뮬레이션을 위하여 홀로렌즈 기술을 활용한 가상모형 프로젝트에 적용하고 추후 실제 가스설비에 적용할 계획이다. 또한 산업용 AR 솔루션 기업 버넥트(Virnect)는 홀로렌즈 2를 기반으로 AR 차량 수리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 고객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있다.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0-11-30
[포커스] KADF, 자율주행 기술 개발을 위한 과제와 시뮬레이션의 역할 짚어
지난 11월 11일 자율주행 기술 트렌드와 활용사례를 짚은 ‘KADF 2020(Korea Autonomous Developer Forum)’이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미래 자동차의 핵심 기술로서 자율주행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높아지면서, 관련 기술의 연구개발이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자율주행 관련 개발자들에게 들어보는 기술 트렌드와 활용 사례’를 주제로 한 이번 포럼에서는 자율주행 분야의 개발자들이 연사로 나서 최신의 기술 동향과 개발 방향 및 사례 등을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이외에도 자율주행차 산업화 대응방안, 지능 로보틱스 연구 개발, 소프트웨어 안전 표준 이슈, 모빌리티 플랫폼, 스마트 모빌리티 생태계 및 스타트업 지원 등 자율주행 기술과 산업 전반의 폭넓은 이슈를 짚었다. ■ 정수진 편집장   ▲ 모셔널 김준성 팀장은 시뮬레이션 기술과 업계의 협력이 안전한 자율주행 개발 및 생태계 성장을 위해 필요하다고 짚었다.   시뮬레이션과 협업으로 자율주행의 깊이와 폭 더한다 모셔널(Motional)은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의 전장기술 기업 앱티브(Aptiv)와 함께 만든 조인트 벤처로, 자율주행 기술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15년 처음으로 미국 동-서부 횡단을 자율주행으로 완료했고, 2016년에는 그랩(Grab)과 로봇택시 파일럿을 진행했다. 2018년부터는 리프트(Lyft)와 함께 자율주행 로봇택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모셔널의 김준성 팀장은 안전한 자율주행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기술 개발 노력을 소개하면서,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서 무엇보다 전략이 중요하다. 모셔널은 소프트웨어 분야의 전문성, 데이터의 공유와 협업, 전략적 파트너십을 중심으로 기술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모셔널은 안전한 자율주행 테스트를 위해서 시뮬레이션을 이용한 가상 테스트, 제한된 경로(closed-course)에서의 주행 테스트, 일반 도로에서의 주행 테스트 등 세 단계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도로에 투입하기 전에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의 안전성을 검증하기 위해 4만 회 이상의 시뮬레이션을 진행한다. 다양한 상황에서 주행 안전을 시뮬레이션으로 검증하고, 검증이 완료된 기능을 자율주행 소프트웨어에 탑재하는 것이다. 또한, 시뮬레이션은 한 대의 자율주행 자동차뿐만이 아니라, 많은 수의 자율주행 자동차가 도시에서 움직일 때 전반적인 도로의 흐름을 파악할 때도 쓰인다. 이 경우에는 클라우드를 사용하는데, 시뮬레이션 환경 안의 가상 자동차(agent)들에 자율주행을 적용하고, 다양한 파라미터를 튜닝하면서 전체 자동차군(fleet)의 운행 상태를 검토하게 된다. 한편, 김준성 팀장은 “자율주행은 광범위하고 어려운 문제이기 때문에, 한 기업이 모든 것을 해결하기 보다는 여러 기업이 함께 노력할 필요가 있다”면서, “모셔널은 폭넓은 파트너십과 함께 자율주행 산업 활성화를 위한 데이터 공유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소개했다. 모셔널이 2019년 공개한 데이터셋 ‘뉴신(nuScenes)’은 보스턴과 싱가포르에서 수집한 1000여개의 주행 시나리오 및 40만 개의 라이다(LiDAR) 포인트, 130만 개의 레이더 리턴 등 다양한 데이터를 담고 있다. 최근 릴리스된 뉴신의 2.0 버전은 이보다 더 많은 14억 개의 라이다 포인트와 10만 개 이상의 주석이 포함된 이미지 등 데이터를 포함한다.   ▲ 팬텀AI 윤지현 박사는 복잡한 ADAS 및 자율주행 시스템을 효과적으로 개발하면서 안전성을 확보하는 것이 과제라고 짚었다.   안전의 패러다임 바꾸는 ADAS, 기술 개발의 과제는? 팬텀AI(Phantom AI)의 윤지현 박사는 자율주행 기술 가운데 안전과 편의 관점에서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ADAS(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를 꼽았다. “ADAS는 사고가 났을 때 탑승자를 보호하는 패시브 세이프티(passive safety)가 아니라, 사전에 치명적인 사고를 줄이기 위한 액티브 세이프티(active safety) 시스템으로서 패러다임의 전환을 이끌고 있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지금까지의 ADAS는 카메라로 차선을 읽고 레이더로 주변 차량을 감지하는 형태가 주류인데, 이를 위해서 기존의 자동차보다 훨씬 많은 수의 센서가 탑재된다. 여기에 자율주행을 위한 방대한 데이터가 쏟아지고 있는 등의 배경으로 ADAS 기술과 시장이 향후 크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윤지현 박사는 ADAS 및 자율주행 개발에 있어 극복해야 할 문제도 있다고 짚었다. 레벨 3를 넘어 완전 자율주행까지 구현하기 위해서 훨씬 복잡한 소프트웨어 코드 개발이 필요해진다. 이런 가운데 자동차는 생명과 직결되는 기계이기 때문에 더욱 고도화된 소프트웨어의 안전성이 요구된다. 십여 개의 라이다, 카메라, 센서 정보를 처리할 수 있는 프로세서 및 인공지능(AI) 및 딥러닝 기술의 개발도 필요하다. 이외에 자율주행 센서와 외부 인프라의 연결성과 네트워크 보안, 고정밀 지도와 같은 요소도 중요하게 고려된다.   ▲ 앤시스는 자율주행 기술이 고도화됨에 따라 높아지는 개발 난이도에 대응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 및 테스트 솔루션의 툴체인을 제공한다고 소개했다.   자율주행 개발을 위한 포괄적 시뮬레이션이 필요 이번 포럼에서 앤시스는 자율주행 및 ADAS 개발을 돕는 시뮬레이션 기술에 대해 소개했다. 앤시스의 산딥 소바니(Sandeep Sovani) ADAS & Autonomy 부문 디렉터는 자율주행 자동차 개발의 최우선 과제는 “사람이 운전하는 차보다 더 안전하게 만드는 것”이라면서, “개발 과정에서 주요한 장애물인 개발 비용과 시간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수단으로 시뮬레이션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자율주행의 레벨이 높을 수록 개발에 필요한 엔지니어링에 더 많은 노력이 들게 된다. 특히 사람이 주도권을 갖고 ADAS가 보조하는 레벨 2에서 자동차 시스템이 주도권을 갖기 시작하는 레벨 3로 가는 단계에서는 시스템 설계와 관련된 확인과 검증, 안전성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기 때문에, 기술 개발의 난이도가 크게 높아진다는 것이 소바니 디렉터의 설명이다.  이런 개발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앤시스는 모든 레벨의 자율주행 개발에 적용 가능한 애플리케이션들을 한데 모은 툴체인(toolchain)으로 ‘앤시스 오토노미(Ansys Autonomy)’를 내세우고 있다. 앤시스 오토노미는 자율주행차의 개발 과정에서 안전 측면의 다양한 기능을 처리하는 소프트웨어를 모듈 형태로 제공한다. 여기에는 시스템 정의, 하드웨어 개발, 시스템 소프트웨어의 통합 개발, 테스트 전략, SIL(Software-in-the-Loop) 및 HIL (Hardware-in-the-Loop) 시뮬레이션 등이 포함된다. 소바니 디렉터는 “앤시스 오토노미는 설계에 의한 안전과 확인 및 검증에 의한 안전이라는 두 가지 패러다임에 바탕을 두고 있다”면서, 폭넓은 제품군을 통해 ▲안전 분석 및 알고리즘 개발 ▲컴포넌트 및 전체 차량 레벨에서 센서의 위치에 따른 감지 능력 변화 검증 ▲실제 광선 경로 시뮬레이션에 기반한 카메라의 HIL 테스트 ▲대규모 시뮬레이션을 활용한 시나리오 기반의 신뢰성 평가 등이 가능하다고 소개했다. 한편, 레벨 4 이상의 자율주행에서는 ADAS 및 자율주행 기능의 안전까지 검증해야 하기 때문에 위해서는 완전한 통합 툴체인을 통한 개발이 요구된다. 앤시스는 레벨 4~5의 자율주행 기술 개발에 대비해 다양한 개발 환경을 유연하게 통합할 수 있는 통합 툴체인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이 전략에 따르면 ADAS/자율주행 기능의 아키텍처 정의부터 기능 검증, 도로 데이터·테스트 데이터·주행 데이터가 포함된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등이 툴체인에 포함되어야 한다. 앤시스코리아는 “모델, 환경 구축, 로직 등이 다양한 시뮬레이터 가운데 목적에 맞는 것을 선택하고, 이들을 통합하는 것이 툴체인의 역할”이라고 설명했다.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0-11-30
몰덱스3D를 활용한 형상적응 냉각기술
사출성형해석 업그레이드를 위한 몰덱스3D (18)   이번 호에서는 몰덱스3D(Moldex3D)를 활용한 형상적응 냉각에 대한 사례를 소개한다.   ■ 임영빈 | 씨테크시스템 Moldex3D 사업부의 기술영업 담당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다양한 고객사 기술지원 및 프로젝트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이메일 | yyb098@citek.co.kr 홈페이지 | www.citek.co.kr   이번 호에서 소개할 사례의 USB 커버는 구조 내부에 열 정체 현상이 발생되는 부위가 있어, 제품 내외부 온도차가 발생하고 이로 인한 제품의 심각한 변형이 유발되고 있었다. 때문에 USB 커버의 제작사인 타이완의 징촨공업은 제품 수율 향상을 위해 형상적응형 냉각채널을 사용해 냉각 효율을 향상시키고자 했다. 형상적응형 냉각채널의 비용이 매우 높기 때문에 징촨공업은 새로운 모듈을 제작하기 전에 몰덱스3D 시뮬레이션 분석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형상적응형 냉각채널의 효과를 테스트하였으며, 이를 통해 생산 리스크를 낮추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었다. 징촨공업은 시뮬레이션 결과를 통해 새로운 형상적응형 냉각채널 시스템이 제품 내부의 열 정체 현상을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으며, 냉각 시간을 낮추고 제품의 변형을 개선할 수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   1. 해석 사례 USB 커버의 생산 수율 향상을 위해 징촨공업은 형상적응형 냉각채널 시스템을 사용해 제품 내부의 열 적체 문제를 해결하고자 시도했다. 모듈 생성 전 몰덱스3D를 사용해 형상적응형 냉각채널 시스템을 설계하고 그 효과를 테스트했다. <그림 1>은 일반적인 냉각채널을 적용한 것이고, <그림 2>는 형상적응 냉각을 적용한 것이다. 몰덱스3D 시뮬레이션 결과를 통해 일반냉각채널 사용 시 내부 열 정체 문제가 제품의 변형을 유발하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림 1. 일반 냉각채널   그림 2. 형상적응 냉각채널  
작성일 : 2020-11-30
새로운 크레오 앤시스 시뮬레이션
제품 혁신 가속화 및 최상의 설계를 위한 크레오 7.0(8)   이번 호에서는 크레오 파라메트릭 7.0(Creo Parametric 7.0)에 추가된 크레오 앤시스 시뮬레이션(Creo Ansys Simulation) 기능을 알아보자. ■ 김성철 이메일 | sckim@digiteki.com 홈페이지 | www.digiteki.com 디지테크 기술지원팀의 이사로 Creo 전 제품의 기술지원 및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크레오 앤시스 시뮬레이션 소개 크레오 앤시스 시뮬레이션(CAS)은 크레오 파라메트릭 환경에서 설계자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보다 정확하고 신뢰도 높은 앤시스 시뮬레이션 도구를 제공한다. 친숙한 크레오 사용자 환경을 통해 앤시스의 시뮬레이션 기능에 빠르게 액세스할 수 있고, 단순하고 직관적인 기능으로 전문가 수준의 지식이 없어도 모델을 분석하여 문제 영역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 크레오 파라메트릭에서 자유롭게 설계와 시뮬레이션 환경을 전환하며 설계를 수정하고 빠르게 업데이트하여 분석을 쉽게 재실행할 수 있다. 현재 크레오 앤시스 시뮬레이션에서는 구조, 열과 모달 분석이 지원된다. 크레오 앤시스 시뮬레이션을 사용하여 어셈블리 모델에서 구조 시뮬레이션을 진행해 보자.     1. 크레오 앤시스 시뮬레이션 환경 크레오 앤시스 시뮬레이션은 크레오 파라메트릭에 완벽하게 통합되어, 모델링에서 빠르게 시뮬레이션 모드로 전환하고 친숙한 사용자 환경을 사용하여 시뮬레이션을 진행할 수 있다. 크레오 메뉴의 ‘응용 프로그램’에서 ‘Ansys Simulation’을 선택하여 시뮬레이션 모드를 전환한다.  
작성일 : 2020-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