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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데스크, 미디어&엔터테인먼트 제품군 최신 버전 발표
2016-08-08 2,884 26

오토데스크가 미디어 &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다양한 최신 업데이트 제품군을 선보였다.

 

이번에 업데이트된 제품군으로는 ▲강력한 3D 게임 엔진 및 실시간 렌더링 솔루션의 최신 버전인 ‘오토데스크 스팅레이1.4(Autodesk Stingray 1.4)’, ▲최신 디자인 애니메이션 솔루션을 위한 ‘마야 2017(Maya 2017)’ 및 마야 LT 2017(Maya LT 2017), ▲3ds 맥스(3ds Max) 등이다.

업그레이드 된 제품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오토데스크 스팅레이 1.4>

· VR(Virtual Reality, 가상 현실) 기능 및 마야 LT와 연결성이 향상되어, 게임 개발자에게 강력한 아트에서 엔진으로 이어지는 워크플로우를 제공한다.

· 오큘러스 리프트 SDK v1.3(Oculus Rift SDK v1.3) 및 스팀VR SDK v0.9.19(SteamVR SDK v0.9.19)와의 호환 등 VR 플랫폼 지원이 향상되었다.

· HTC 바이브(Vive) 컨트롤러의 플로우 스크립팅(flow scripting)으로 VR 경험을 더욱 빠르고 효율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동시에, 디자이너들이 프로토타입을 생성하고 테스트하는 과정이 간소화되었다.

· 스팅레이만의 독자적인 특징으로 웹GL2(WebGL2)을 지원해 개발자들이 웹GL2 지원 브라우저에서 프로젝트 테스트가 가능하다.

· 마야 LT와의 레벨 싱크로 인해 아티스트들이 전체 씬을 직접 스팅레이에 링크하거나 내보낼 수 있다. 이로 인해, 두 개의 도구에 수동적으로 레이아웃을 만들 필요 없이 게임 레벨과 디자인 씬을 제작, 반복, 검토, 수정하는 등 더욱 간편하게 작업 할 수 있다.

· 다른 스팅레이 프로젝트와의 공유가 쉬워져 협업 환경이 수월해진다.

· 향상된 AI 행동(AI behavior)을 위한 네브메쉬(NavMesh) 기능이 개선되었다.

· 마야 LT 에서 보낸 자료의 에디트 UV스케일과 오프셋의 가치로 사용자들은 스팅레이에서 에디트 UV 타일링을 지속할 수 있다.

[이미지1] 오토데스크 라이브 디자인 워크플로우.png
▲ 지난 6월 오토데스크 BIM 포럼 2016에서 라이브 디자인(LIVE Design) 워크플로우 시연 행사에서 소개된 내용으로, 스팅레이 엔진을 통해 설계자, 사업자, 기타 관계자들이 빌딩 모델을 실시간으로 접근 및 시각화해 착공 이전에 빌딩의 규모와 느낌, 경험 등을 완벽하게 파악할 수 있다.

 

<오토데스크 마야 LT 2017>

· 마야 LT의 새로운 타임 에디터(Time Editor) 도구로 인디 게임 개발자들이 복잡한 캐릭터를 애니메이션화 하는 과정이 간소화된다.

· 매일 반복하는 작업을 간소화하는 UI/UX 리프레시(refresh)를 비롯해 그래픽 에디터에 많은 기능이 업데이트된다.

· 마야 LT의 쉐이프 작성 도구의 기능이 향상되어 아티스트들의 제어력을 높여주고, 이로 인해 애니메니션 을 보다 섬세하게 제작, 변형 및 수정할 수 있게 되었다.

· 뷰포트 2.0(Viewport 2.0) 기능이 향상되어 수많은 노드를 포함한 씬과 숨겨진 대상을 포함한 씬의 선별 기능이 신속해진다.

· 버텍스 오더(Vertex order) 전달과 수정으로 서로 다른 게임 제작 도구 간의 자산 이동 시 데이터 손실이 없어 교차 작업이 수월해진다.

 

<마야 및 아놀드(Arnold)>

· 마야 2017은 이제 아놀드(Arnold)를 디폴트 렌더러로 사용한다. 이처럼 마야 2017과 아놀드의 독특한 결합은 인기 있는 맥스투에이 아놀드 플러그인(MAXtoA Arnold plugin) 기반으로 이루어졌으며, 이는 마야에 최신 렌더링 성능을 전달한다.

· 아놀드는 마야 아티스트들이 짧은 시간안에 훌륭한 결과를 선보일 수 있도록 효율성, 파워 및 쉬운 작동을 지원한다.

maya.png
 

<3ds 맥스 및 아놀드(Arnold)>

· 새로운 맥스투에이 플러그인 덕분에 3ds 맥스 사용자들은 강력한 아놀드의 렌더링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 플러그인 사용 및 기능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솔리드 엔젤(Solid Angle)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3dsmax.png

 

<마야의 모션 그래픽 (Motion Graphics)>

· 마야 2017은 모션 그래픽 제작을 위한 통합 3D 도구 세트가 포함되어 있다.

· 마야 2016 익스텐션 2(Maya 2016 extension 2)에 처음 도입된 매쉬(MASH) 절차식 도구 세트가 새로운 노드와 기능을 탑재하여 디자이너들은 독특한 애니메이션과 모션 효과를 빠르게 작성할 수 있다.
 

마야 2017은 보다 직관적인 UI와 3D텍스트 도구의 개선을 통해 아티스트들이 복잡한 모션 그래픽, 애니메이션 및 효과 등을 빠르게 작성할 수 있다.

 

한편, 오토데스크는 올해 2회를 맞는 오토데스크 유니버시티 코리아에서 오토데스크의 소프트웨어 및 최첨단 기술을 선택하는 방법을 더욱 쉽고 자세히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코엑스 컨벤션 센터에서 8월 23일(화)에 개최된다. 약 1,500여명 이상의 제조, 건축&건설 및 미디어&엔터테인먼트 업계 전문가 및 종사자들이 모이는 행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에는 'The Future of Making Thing' 주제 아래, 오토데스크 전문가를 비롯해 한국, 미국, 일본, 호주 등의 업계 전문가들이 혁신적인 트렌드에 대해 전하고, 3D 설계 기술을 활용한 우수 기업 및 성공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행사 등록은 오토데스크 유니버시티코리아 웹사이트에서 진행 중이다. 8월 16일까지 사전 등록하면 참가비가 30% 할인된다.


aukorea2016.PNG

박경수 kspark@cadgraphics.co.kr


출처 : CAD&Graphics 2016년 9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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