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원 리버스 엔지니어링 및 제품 검사 소프트웨어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 기업인 아이너스기술이(www.rapidform.com) 지난 12월 12일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한 제 48회 무역의 날 행사에서 500만불 수출탑 수상의 영애를 안았다.

아이너스기술은 3차원 스캐닝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로서 1998년 창립 이래 꾸준하게 해외 시장개척에 매진해 온 바, 매년 매출 비중에서 평균 75% 이상의 매출을 해외에서 창출해 왔다. 특히2011년은 매 분기 창사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연말에 수출 1,000만불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수출이 일부 지역에 국한되지 않고 미주 전역, 유럽, 아시아에 고루 분포되어 있다는 사실은 추후 수출 증대의 폭풍 성장 가능성을 가늠케 한다. 아이너스기술은 앞으로도 3차원 스캐닝 분야의 기술선도를 위한 집중적인R&D 투자와 글로벌 역량 강화를 통해 수출 증대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2011년부터 시작한 3개년 성장 전략을 통하여 2012년에는 1,000만불 수출탑 수상, 2013년에는 2,000만불 수출탑 수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허정훈 대표이사는,”지금까지 국내에서 브랜드 패키지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가 자사의 브랜드를 가진 소프트웨어 제품의 지속적인 매출 성장을 통하여 수출로써 500만불 수출탑을 수상한 전례가 없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고 전세계 업계를 대표하는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매진하겠으며, 대한민국이 소프트웨어 강국이 되는 데에 앞장 서도록 하겠다. 10 년이 넘도록 회사를 이끌어 오면서 기업의 생존 가치를 조직원, 제품을 사용하는 전세계 고객, 제품을 판매하는 전세계 파트너 모두의 삶의 가치에서 찾기 위하여 고민해 왔고 그 결과로 수출탑 수상의 영예까지 이어질 수 있었던 것 같다. 건전한 기업정신으로 무장하여 기업의 이익 창출과 사회에서의 가치 창출이 동시에 현실이 될 수 있도록 계속 정진하겠다.” 라고 언급 하였다.

아이너스기술은 2011년 6월 지식경제부가 주관한 ‘우리지역 일하기 좋은 기업’에 선정되었고, 대표 제품인 래피드폼(Rapidform)은 2005년, 2009년에 지식경제부가 선정한 ‘세계 일류 상품’으로 선정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1위 소프트웨어임을 공식적으로 입증 받은 전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