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폴리오가 제작한 디지털 매거진 ‘씨네21’이 영국 런던에서 열린 제2회 디지털 매거진 어워즈 (DMA 2011)에서 올해의 전문지(Specialist Magazine Of The Year) 부문의 최종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해의 전문지 부문 최종 결선에는 세계 각국에서 출품한 9곳의 매체가 올라 치열한 경쟁을 벌였고, 이 가운데 ‘씨네21’과 영국 BBC가 출판한 ‘FOCUS’가 공동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씨네21’은 최종 후보작 가운데 유일한 비영어권 매거진이다.
미국과 유럽의 대형 뉴스미디어 그룹들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 디폴리오는 비영어권 매거진 제작사로서 유일하게 올해의 전문지(Specialist Magazine Of The Year)와 올해의 디자이너(Designer Of The Year) 등 두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